가을 겜스고 10월 쿠폰 시즌에 접어들면서 스타벅스에서 디즈니와 콜라보를 진행했다. 미키 모양을 딴 새 시즌 음료도 나오고(맛 없), 이벤트도 진행했는데 그중 디즈니 플러스 이용권을 주는 게 있어서 사용해 봤다. ​​​​사이렌 오더로 이벤트 메뉴를 주문하면 디즈니+ 7일 이용권을 받을 수 있다. 이용권은 10월 4일까지 발급 가능하고 등록은 10월 31일까지 가능하다.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를 드세요~) 이번 추석 연휴가 끝나도 이번 주말에 월요일(10/9 한글날)까지 또 반짝 연휴가 있으니 활용해보면 좋을 것 같다! ​​​요즘 추천할 만한 스벅 메뉴블랙글레이즈드라떼​이벤트 메뉴 중에서 내가 먹어본 건 미키 딜라이트 콜드브루랑 겜스고 10월 쿠폰 아이스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 바나나 카라멜 크림 프라푸치노 정도다. 이 중 최애는 아이스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 진짜 맛있다. 작년에도 계절 음료로 나왔던 거라는데 나는 올해 처음 맛봄~ 요즘 스벅 가면 이 메뉴만 시킨다. 그리고 바나나 카라멜 크림 프라푸치노는 뭐랄까, 바나나킥 갈아 넣은 맛? 굉장히 달다. 오후에 당 충전이 필요할 때 좋을 맛. 기분 좋게 핵달달임. 그리고 최악이라 여겨지는 메뉴는 미키 딜라이트 콜드브루. 위에 미키 모양의 초코 가루만 멋들어지지 맛은 진짜 별로다. 비추, 완전 비추다. ​​​어쨌거나 이용권이 생겼으니 발급을 겜스고 10월 쿠폰 받아 등록을 해봤다. ​​​​이용권을 등록하려면 미리 디즈니 플러스 계정을 만들어 두는 게 편함.​가입 방법은 별 건 없고 안내하는 순서에 따라 진행하면 되는데 중간에 카드번호를 묻고 결제까지 진행된다. ​나는 7일만 볼 건데 하는 사람도 결제 카드는 연결해두어야 한다. 그리고 이때 디즈니 플러스에서 내 카드가 진짜 결제가 되는 카드인지 확인차 100원을 결제한다. 근데 곧바로 다시 환불해 주니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카드 등록까지 완료했으니 이제 프로필을 만들 차례. 프로필은 최대 7개까지 가능하다고. (만들어 보진 않아서 모르겠는데) 못해도 4개 이상은 만들 수 겜스고 10월 쿠폰 있는 것 같다. 거기다가 프로필 잠금까지 할 수 있어서 좋다.(계정 공유에 최적화)​​​​​메인에 들어와 보니 최근 디즈니 플러스에서 시작한 '최악의 악'이 떠있다. 진짜 안타까운 게 이제 3화까지 풀렸다는 것. 넷플릭스처럼 시원하게 다 풀지. 왜 이렇게 쪼잔하게 풀어주는 거야! ​내가 보려는 무빙도 수요일마다 2~3화씩 풀어줬는데 나는 기다리기 싫어서 한꺼번에 뜨면 보려고 기다렸다. 마침 완결도 나고, 긴 연휴도 다가오고, 디즈니 플러스 이용권도 생겼으니 여러모로 좋았다. 무빙!!!​약 삼일에 걸쳐 무빙을 다 봤다. 사실 강풀의 원작을 보진 않았지만 근래 본 한국 드라마 중 겜스고 10월 쿠폰 정말 탑이다. 극찬할 만한 대작임!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히어로물이 나올 수 있다니 놀랍다. 20부작이라는 긴 서사에서 지루한 부분도 없잖아 있지만, 진짜 웰메이드 드라마임에는 분명하다. 신파도 없고 CG도 훌륭하다. 다소 잔인한 장면들이 있긴 하지만 배속으로 버텼다. 배우들 연기가 훌륭하고 난다 긴다 하는 배우들이 다 모였다. 그리고 주인공 김봉석 역할의 이정하 배우를 처음 봤는데 연기가 참 인상깊었다~​참고로 디즈니 플러스에 아쉬운 점이 배속 버튼이 따로 없다. 그래서 크롬의 확장 프로그램을 써야 하는데 나는 SUPER VIDEO SPEED CONTROLLER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했다. 배속 적용도 잘 겜스고 10월 쿠폰 되고 세분화되어 있어서 유용하다. 디즈니 플러스 구독자들에게는 필수템일 듯. 디즈니 플러스 정글북의 한 장면​​​일단 디즈니 만화와 영화, 픽사의 작품들도 다 있다. 내셔널지오그래픽도 있음. 디즈니가 예전 만화영화를 실사화하고 있는 작품 중 추천할 만한 건 미녀와 야수 그리고 알라딘 정도? 나머지는 사실 안 봐서 모르겠고 궁금하지도 않고. 그나마 저 둘이 재밌기도 하고 실사화가 제일 잘 된 작품들이라고 본다. 나머지는 뭐... 흑인 인어공주 사태와 같은 디즈니 특유의 정치적 올바름만 잘 피하면 어릴 적 동심의 세계를 만끽할 수 있겠다. 뮬란도 여주에 유역비가 겜스고 10월 쿠폰 잘 어울렸지만 원작 고증이 잘못된 부분이 많아서 개인적으로 아쉽다.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구독할 만큼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가 많다고 생각한다. ​​​이용권 덕분에 아바타2(물의 길)도 봤다. 1은 극장에서 봤는데 2를 극장에서 못 봤다. 러닝타임이 어마어마하지만 하나도 지루하지 않았다. 이건 배속 없이, 중간 일시정지 없이 스트레이트로 쭉 봤다. 그만큼 잘 만들었고 엄청 재밌었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 당신은 정말...) 3 나오면 극장 가서 봐야겠다. 이런 건 OTT 말고 비싼 돈 주고 극장에서 보는 게 맞겠더라. ​​​​디즈니 플러스 해지중간에 해지해도 이용권은 끝까지!무빙도 겜스고 10월 쿠폰 봤겠다, 연동해둔 카드 정보로 나도 모르게 결제가 되는 일은 피하기 위해 미리 구독 정보를 해지하기로 했다.프로필의 계정으로 들어가 준다. ​​​멤버십에서 디즈니+(월간)이라고 써진 부분을 클릭한다. ​​​나의 결제수단 정보가 나오고 아래 멤버십 취소란도 볼 수 있다. 멤버십 취소를 클릭한다. ​​​이유를 선택해 준다.​​​취소 클릭!​​​내 계정에 가보면 멤버십란에 월간 부분이 사라진 걸 알 수 있다. ​중간에 멤버십을 취소해도 이용권은 마지막 날까지 쓸 수 있다. ​보고 싶은 목록을 정해 두었다가 나중에 겜스고로 멤버십 신청해 봐야겠다. ​암튼 디즈니 플러스로 이번 연휴를 대차게 알차게 보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