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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월드마크 아파트 경매 성공사례] 낙찰 1년만에 항고를 넘어 소유권 이전까지!

Kara 작성일25-05-21 14:19 조회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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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대구 아파트 경매 사이트 포스팅에서 매도를 끝낸 이야기까지 기록하여 이 이야기는 여기서 끝낼까 싶었는데...​이런 경험을 할 일이 또 있을까 싶어서마지막까지 기록을 하기로 하였다.​그것은 바로 동산 경매!​​​​전 포스팅을 보면 알듯이 우리가 낙찰받은 아파트의 채무자 겸 소유자가 연락이 두절된 상태였고강제 집행을 진행하였다.당시 강제 집행을 하면서 집 내부의 가전, 가구 등 모든 물건들을 이삿짐센터에서 포장을 하고물건을 뺐다.그리고 그 물건들은 근처 경산의 어느 컨테이너 창고에 보관이 되고 있었다.​그 사이에 아파트는 매도가 완료되었고,동산들이 머리에 잊혀 갈 무렵...전화가 왔다.​​&quot8월 1일에 오셔서 낙찰받아 가세요 대구 아파트 경매 사이트 ~ ​아....맞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허허허맞네....그게 있었네 ㅋㅋㅋㅋㅋㅋ(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었어... ㅎ)​​​​대법원 경매 사이트에 접속하니,우리 물건 번호가 확인이 가능했다.​매각 물품 목록도 어느 정도 정리되어 있었고담당 집행관 연락처와 경매 집행지 주소도 확인이 가능했다.​​​​​8월 1일 12시.우리는 11시 30분까지 동산이 보관되어 있는 컨테이너 장치장으로 갔다.​유독 더운 날이었고, 네비에 찍힌 곳으로 가면서도여기가 맞는 것인지 의심스러웠다.30분 정도 일찍 도착했더니 문이 잠겨있었다.근처에서 20분가량 대기하다가 10분 전에 가니 문이 열려서 들어갈 수 있었다.​​​​​​​우리 외에 다른 1팀의 동산 경매도 같이 이루어졌다.​법원 집행관분들이 오시기 전에 대구 아파트 경매 사이트 컨테이너를 둘러보기도 하고다른 분의 동산은 뭐가 있는지 보기도 했다.​그리고 사무실로 들어가서 동산 경매 낙찰받기.사실... 이건 경쟁자가 없고, 부동산 경매 낙찰자가 와서 최저가에 낙찰받고 처분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한다.우리도 그런 경우 중 하나.​물건이 어떤 것이 있느냐에 따라서 금액이 책정되는데,물건값이 그렇게 비싸게 책정되지는 않는 것 같다.컨테이너 하나가 가득 차 있었는데, 금액이 315,000원이었다.​​​물건 중에 큰 물건은 거의 없었고, 냉장고와 안마의자가 있었는데...안마의자를 갖고 싶다는 오빠...ㅎ그걸 꼭 갖고 와야겠냐고 물었더니...그렇다고 ㅋㅋㅋㅋㅋ 갖고 싶다고 ㅋㅋㅋㅋㅋㅋㅋ그래라. 그럼.​그런데 문제가 있었다.분명 동산을 낙찰받은 대구 아파트 경매 사이트 사람은 우리인데,그 물건을 우리 마음대로 할 수 없었다....​컨테이너와 스토리지 주인분은 우리에게 50만 원을 요구하며 컨테이너 내부 물건 소각 및 처분 비용을 말했다.흠...이건 좀 아닌 거 같은데그래도 우리가 그 내부의 물건을 다 옮겨서 처분할 도리가 없으니다른 방도가 없었다.그저 요구에 따르는 수밖에.​우리도 그럼 저기 있는 안마의자만 갖고 가게 해달라고 했다.그랬더니... 처음에는 안 된다는 것이 아닌가.저기 내부에 어디에 어떤 게 어떻게 장치가 되어있는지 모르는데 그걸 갖고 가겠다고 ??라는 반응이었다.컨테이너 내부가 얼마나 깊은지 아냐고...(알아요... 20자 드라이 컨테이너....ㅋㅋㅋㅋㅋㅋ해운회사만 대구 아파트 경매 사이트 10년 넘게 다닌터라...ㅋㅋㅋㅋ 컨테이너는 잘 아는걸요?)​​그리고 다행인 건 안마의자는 컨테이너 문 열면 바로 앞에 딱 ! 있었다.그래서 그것만 잘 갖고 가겠다고 갖고 가게 해달라고 우리 이거 지금 낙찰받는데 돈 쓰고 ... 처분하는데 돈 쓰는데...안마의자라도 하나 남아야 하지 않겠냐고 ㅠㅠㅠ​그랬더니... 갖고 가라고 하셨다.사실 안 된다고 했던 근본적인 이유는 문 닫고 퇴근하셔야 하는데우리가 그거 갖고 가려면 기다려야 해서 그런 거 같았다.결국 우리에게 비번을 알려주시고 나갈 때 문단속 단단히 하고 가라고 하셨다.넵 !​​그리고 우리는 아는 용달 대구 아파트 경매 사이트 사장님을 불렀다.2시간 뒤에 도착할 거 같다고 하셔서 우선 밥 먹으면서 기다리기로 하였다.너무 더웠는데 근처에 막국수 집이 있어서막국수와 만두를 먹고,옆에 카페도 있길래 가서 커피도 한잔 마셨다.​그리고 도착하실 시간이 된 거 같아서 다시 컨테이너가 있는 곳으로 달려갔다.​​​​​​​이 안마의자가 컨테이너 깊은 곳에 위치하였더라면...?정말 못 갖고 갔을 것 같다. (다른 짐들이 너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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