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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고양이 키우기 위해 생각해야하는 문제점

HELLO 작성일25-09-13 02:08 조회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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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털안빠지는고양이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외롭다거나 티비에서 나온 귀엽고 이쁜 아이들을 보면 나도 모르게 귀여운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막상 데려와 키우려고 생각하니 어디서 어떻게 무슨 준비를 해야 하는지도 알 수가 없어서 무책임하게 펫샵에서 데려와서 감당을 하지 못하고 유기해버리는 일도 많은 게 참 아쉽습니다.그렇다고 아무것도 처음 반려동물을 데려오는데 유기 센터까지 가서 찾아보고 데려오는 것도 말이야 쉽지 처음 키우는 사람들에게는 꽤나 어렵고 무서운 결정입니다.물론 인터넷으로 열심히 알아보고 검색해서 "이런 걸 꼭 생각하고 데려오세요"라는 글을 보고 데려오려고 해도 막상 자신이 키워보기 전까진 별로 와닿지도 않고 당장 귀여운 반려동물을 데려오겠다고 마음먹으면 다른 것들도 안 보이기 마련입니다. 작은 생명들이지만 그 책임감은 무겁기에 한 번씩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것입니다.
1. 털 빠짐
동물을 키우는데 털 빠지는 건 털안빠지는고양이 너무나도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3개월 된 아기 고양이 일때는 털을 빗어도 하나도 안 나옵니다.그래서 '고양이는 털이 잘 안 빠지는구나~'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하지만 6개월이 지나고 1년 때 성묘되면 털이 많이 빠지게 됩니다.그렇게 성묘가 된 고양이는 1년 내내 털갈이 시즌이라고 불러도 될 만큼 털이 많이 빠집니다.고양이 털은 옷에 박히듯이 묻어서 찍찍이(일명 돌돌이)는 필수입니다. 털도 매일빗어줘야합니다. 못해도 이틀에 한번은 빗어줘야 하는데 이걸 안 하면 쓰다듬을 때마다 손에 털이 묻어 나오는 진풍경을 보실 수 있습니다. 심지어 고양이들의 대부분은 털을 빗는 걸 싫어합니다. 얌전한 고양이들도 빗을 가져다 대면 버둥거리고 난리 쳐서 꽤나 힘듭니다. 이런 문제 꼭 생각해 보셔야 해요 밑에 사진은 일주일 치 털 빗고 청소기에 모여있는 거랍니다. 그리고 아무리 빡세게 매일 청소를 해도 털안빠지는고양이 굴러다니는 털 뭉치를 만나는 건 항상 있는 일이랍니다.




2. 고양이 놀이방법
고양이 키우기는 강아지와 다르게 조금 편하다는 인식이 있습니다. 보통 강아지 키우는 친구들이 부러워하는 게 고양이는 영역 동물이라서 집 밖에 안 나가도 되고 하루에 15시간 이상을 잠을 자니 따로 신경을 안 써줘도 된다고 생각하는 친구들이 많습니다.그건 직접 경험해본게 아니여서 하는 말입니다. 물론 강아지 산책이 안 귀찮고 안 힘들다는 말이 아닙니다.강아지든 고양이든 다른 반려동물들도 키우는데 어려움이 있고 다른 면이 있다는 걸 생각하셔야 한다는 점입니다. 고양이의 성격 차이가있지만 산책을 하는 고양이도 있습니다. 길에서 간택을 당해서 데려온 경우라면 집에 있는 것이 자신의 영역을 못 돌아보게 돼버린 냥이가 산책을 하고자 집을 탈출하는 경우도 자주 있습니다.하지만 대다수의 고양이들은 산책을 나갈 필요가 없습니다.고양이들은 낚시놀이라고 긴 막대기에 털안빠지는고양이 나풀나풀 깃털과 털 뭉치, 새 모형 인형, 사락사락 소리가 나는 장난감 등 꽤나 다양한 장난감이 있습니다. 일반 인형에도 캣잎 향을 입혀두면 아주 신나게 가지고 놉니다.집에 있는 고양이들도 하루에 많게는 3회 이상 적어도 하루에 한 번은 15분 이상 놀아줘야 합니다.놀아주지 않고 방치한다면 우울증이 생길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놀아주는 것도 대충하면 안됩니다. 고양이들은 똑똑해서 시원찮게 놀아주면 놀지는 않고 그냥 지켜보기만 합니다.직접 뛰어다니게 만들려면 빠른 손놀림과 진짜 벌레나 새 같은 움직임으로 고양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해줘야 합니다.만약 하루라도 안 놀아주면 장난감이 있는 곳을 쳐다보며 엄청 눈치를 준답니다.
3. 음수량 체크
고양이 키우기엔 음수량을 항상 신경을 써줘야 합니다.물을 적게 마시면 방광 쪽에 문제가 생겨서 병원을 가야합니다.물을 많이 마시게 하는 방법은 꽤 고전적인 방법이 대부분입니다.첫째, 물그릇을 집안 털안빠지는고양이 여기저기에 많이 준비해줘야 합니다.밥그릇과는 가깝지 않으면서 고양이가 자주 다니는 길목에 물그릇을 많이 배치해두어서 눈에 보여서라도 한모금이라도 더 먹여야 합니다.둘째, 바닥이 보이는 유리그릇이나 물결이 찰랑찰랑 움직이는 그릇도 추천합니다.유리그릇은 물이 빛이 통과되며 반짝거리거나 바닥이 보여서 신기한 건지 더 자주 물을 먹게됩니다. 상황에 따라선 도자기 인형을 띄어줄 거나 더운 여름엔 얼음을 띄어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그리고 마치 분수대처럼 물이 중간에서 쏟아 오르는 물그릇도 괜찮습니다.찰랑거리는 물을 보다가 물을 마시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셋째, 높이와 안정감도 중요합니다.고양이가 물을 마실 때 너무 숙여서 먹는 그릇이라면 불편해서 물을 잘 안 마시게 됩니다.그래서 높이가 있는 물그릇을 쓰면 좋은데 고양이가 서서 고개를 숙였을 때나 않아서 숙였을 때 닿을 수 있는 높이의 물그릇이 적당합니다.그리고 고양이가 물을 먹고 있는데 그릇이 막 털안빠지는고양이 움직이면 놀라서 잘 안먹게 됩니다.그래서 안정적으로 고정을 시킬 수 있는 그릇이 좋습니다.
4. 고양이도 외로움을 탑니다.
흔히 혼자 사는 1인 가구에서 고양이를 분양받는 일이 많다고 합니다.아무래도 고양이는 독립성이 강한 동물이라는 인식이 있고 실제로도 영역 동물이어서 자신의 영역 외엔 안 움직이는 동물이라고 인식이 되어있지만 고양이도 외로움을 많이 탑니다.그럼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고양이 2마리를 키우면 둘이 놀면서 외로움을 안 느끼지 않을까라는 생각은 너무나 잘못된 생각입니다.그런 생각으로 두 마리를 키우기 시작하면 외로운 고양이가 2마리가 된답니다. 일을 갔다가 돌아오면 항상 문 앞에서 맞이해주는 그런 친구들입니다.그런 걸 보면 고양이가 외로움을 느끼지 못한다는 건 너무 잘못된 이야기입니다. 고양이도 강아지만큼 외로움을 많이 타고 그렇게 계속 해소를 못하면 우울증에도 걸린다고 합니다. 그러니 집을 너무 오래 비우거나 혼자 사시는 털안빠지는고양이 분들은 더더욱 생각을 잘 하고 고양이 키우셔야합니다.
5. 키우는데에 들어가는 비용
이제 제일 중요한 얘기입니다.무슨 반려동물을 키우던지 항상 일어나는 문제입니다.당장 아기 한 명 키우는데도 돈이 어마어마하게 들어가는데 반려동물이라고 다르지 않습니다.첫째, 병원비가 정말 어마어마합니다.아프지 않으면 너무 좋겠지만 세상은 마음대로 되지안습니다. 한번 병원을 가면 기본 진료비가 몇 만원은 그냥 나옵니다.그런데 외견상의 문제가 아니면 모든 검사를 해야 하니 그 검사 비용들이 정말 엄청나답니다. 당장 아픈 게 아니라도 예방접종만 해도 1차부터 3차에 매달 주기적으로 맞춰야 하는 약도 있고 그것들을 가격이 10만 원은 넘어갑니다.그리고 중성화도 필수입니다. 중성화 비용도 아무리 싸게 해도 20만 원은 깨지게 됩니다.고양이의 건강검진이라도 미리 해서 예방하고 싶지만 그것도 못해도 마리당 50만 원은 들어간답니다.저 금액도 정말 중요한 검사만 해도 저 정도니 더 정밀 털안빠지는고양이 검사를 한다면 돈이 더 많이 나가게됩니다.둘째, 필요한 물건이 은근 많습니다.고양이를 키우는데 꼭 필요한 기본 물건들만 해도 화장실, 화장실 모래, 화장실 삽, 밥그릇, 물그릇, 캣타워, 사료 이거는 무조건 있어야 하는 물건들이며 고양이 수의 +α로 있어야 합니다.그런 다음엔 미용 관련해서 발톱 깎기, 빗, 칫솔, 치약 등 건강을 생각해서 챙겨야 하는 물품들도 많습니다.그 외에도 낚싯대(장난감), 쿠션, 해먹 등 고양이를 위해서 사는 물건들도 많습니다.사랑하니까 자꾸 뭘 사주고 싶고 그러다 보면 어느새 한가득 물건들이 쌓이게 된답니다.이처럼 고양이 키우기위해 엄청난 노력, 재력 등이 필요한데 너무 무책임하게 데려오게 되면 안 될 거갑습니다. 반려동물을 키우게 되면 가슴으로 낳아 지갑으로 키운다는 말을 합니다.정말 그렇다고 생각합니다.물론 저걸 다 감수할 만큼 귀엽고 정신적으로 위안도 많이 받고 하지만 절대 가벼운 털안빠지는고양이 마음으로만 키우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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