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온다 함께 다양한 보드게임을 즐기는초딩 육아맘 로니에요.​초등학교 입학하고 1학기에는 '이런거도 학교에서 배우나'싶은 정도의 쉬운 단계였지만,2학년으로 들어가면서 수행평가 및 이런저런신경써서 지도해야하는 것들이 생기더라고요?​아직은 어린 나이라 놀이학습 위주로경험을 해보자는 생각으로 어린이보드게임 중에서도수학 관련 제품은 다양하게 하는 편인데요.​이번에 보드엠에서 만난 초등 보드게임의 경우내림차순, 오름차순에 대한 개념을카드놀이를 온다 통해 알아볼 수 있었답니다.​다양한 룰 변경이 가능하기 때문에처음 전략게임을 접하는 아이들에게권해보며 리뷰를 시작해볼게요.포루투칼어로 파도라는 뜻을 가진 ONDA​이 제품은 이름과 같이파도의 흐름을 담은 초등보드게임이랍니다.내 손안에 들어온 파도 카드를 이용하여함께 진행하는 플레이어의 흐름을 끊으며파도의 물결을 내 것으로 만들어 가는전략적인 게임인데요.​1~15, 15~1까지의 수를 오르락 내리락 온다 하는거라처음 전략게임 만나는 초등학생들이나성인들도 하기 괜찮죠.​처음 언박싱 했을때에는 패스, 조류 타일과폭탄 다이얼 등이 판에 함께 들어있는데요.​간단한 조립으로 폭탄 다이얼은만들 수 있답니다.​파도카드는 해마와 바다거북이가 그려진두 종류가 총 60장이 있고요.​조류카드 1장과 패스타일 5개조류패스타일과 폭탄 다이얼,설명서로 구성되어 있어요.​보드엠의 온다 어린이 보드게임은14세 이상 권장하고2~5인의 플레이어가 함께 온다 할 수 있으며대략 40분 정도 소요되는데요.​게임 룰은 난이도를 조절하면서 연령대에 맞게활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처음 세팅은 테이블 가운데에 폭탄다이얼과조류카드를 두고,​플레이어 앞쪽엔 각각 패스타일 1개15장의 무작위 파도 카드를 각각 나눠 갖습니다.​15장의 카드는 받으면 수를 구분해순차적으로 배열해 두는게진행할 때 수월하더라고요.​어쨌든 이 놀이학습의 주 요점은내림/오름차순대로 카드를 온다 내는 것에 있으니까요!​받은 카드 중에 두 장은 '조커'로 사용할 예정이라테이블에 뒤집어 보이지 않게 내 앞에 놔둡니다.(본인의 조커카드는 언제든지 볼 수 있어요)​플레이어 순서대로 카드를 올려두는데요.​1. 싱글카드(1장)2. 같은 슈트의 연속된 숫자카드(2~4장)3. 슈트 상관 없는 같은 숫자카드 (2~4장)까지한 번에 낼 수 있어요.​여기에서 말하는 '슈트'는 카드에 온다 있는거북이(초록), 해마(파랑) 색깔을 말합니다.​2번의 경우 초록색의 연속된 숫자또는 파란색의 연속된 숫자를 낸다는 뜻이에요.​진행하는 과정에서 파도카드 자체의 수가1~15까지 있다보니 더 이상낼 수 없게 되는데요.​이럴때에는 조류를 바꿔 내 손에 있는카드를 내는 방식으로 변경할 수 있어요.​기본적으로 오름차순으로 가고 있던 흐름을내림차순으로 바꿀 수 있는거죠!​그리고 폭탄은 새로운 온다 조합으로이전까지의 흐름과는다른 조합으로 변경할 수 있는데요.​같은 슈트, 연속된 숫자 2장같은 숫자 2장(슈트무관)x3, x4장 등으로폭탄이 배열되어 있으니폭탄사용 상황에 따라 진행하면 된답니다.​이렇게 게임을 진행하다가 플레이어 1명을제외한 남은 사람들이 패스하면 한 트릭이 끝나는데요.이렇게 라운드가 끝나면 점수를 계산에승자를 가려내게 됩니다.​다음 동영상subject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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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을 온다 돌리거나 터치로 움직여 보세요제가 초1 아이와 함께 진행해보니처음에는 폭탄 다이얼 없이 파도카드만이용해도 괜찮을 것 같더라고요!​사용되는 룰이 다양하니 아이들 연령이나수준에 따라 엄마표 놀이학습오래- 진행이 가능할 듯 싶어요 :)​아래 링크에서 수학 감각 키우며 할 수 있는초등 어린이 보드게임 온다ONDA자세하게 살펴보세요~[플레이스마터] 우리 아이 사고력, 표현력을 온다 키워주는 진짜! 보드게임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