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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 봉사] 경기도 반려동물 입양센터, 견사 위생 청소부터 아이들 사회화 놀이를 돕다!

HELLO 작성일25-12-02 10:09 조회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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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고 반려동물입양센터 순한 친구들이 반겨주는 곳, 경기도 반려동물 입양센터

경기도 반려동물 입양센터는 아주 깔끔하고 관리가 잘 되고 있는 센터였다.
수원 도심에 있어서 접근성이 좋은 센터더라. 유기견 친구들을 만나보고 싶거나, 입양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꼭 가보길 추천한다.





경기도 반려동물 입양센터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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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반려동물 입양센터는 봉사 신청하기가 꽤 치열한 곳으로 반려동물입양센터 알고 있다. 우연히... 홈페이지에 들어갔다가 6월 봉사 신청 페이지에서 취소된 한 자리가 남아있는 것을 보고 바로 신청하였다!



봉사자는 2층으로 올라가면 된다. 3층은 유기묘를 케어하고 있는 공간이라고 들었다.




너무나도 깔끔하게 운영되고 있던 센터였다.




반려동물, 반려견, 반려묘 관련 책들도 많았다. 입양 상담이나 방문하는 분들을 위한 책들로 보였다. 너무 좋은 반려동물입양센터 코너.




먼저 센터 운영, 관리해주시는 선생님의 안내에 따라 아이들이 지내고 있는 견사 청소부터 시작하였다. 청소하는 동안 아이들은 훈련사 선생님이랑 다른 공간에서 컨디션 체크가 진행되는 듯 보였다.





견사가 있는 공간 청소를 마치면, 공용 공간 청소를 시작한다. 이때는 다시 아이들을 안전하게 깔끔해진 견사에 들어갈 수 있게 해준다.




오전에 모든 반려동물입양센터 청소를 마친 후, 아이들 사회화 놀이 시간을 위해 봉사자들은 매트 위에서 공, 장난감, 우드 스틱 등으로 놀아주고, 교감해준다. 대소변 체크도 하고, 특이사항이 있으면 바로바로 체크해서 기록한다. 이런 부분도 정말 아이들 관리를 체계적으로 잘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이 센터에 있는 친구들 중에 가장 나이가 많았던 반려동물입양센터 친구. 쵸파. 스코티쉬테리어다. 너무 중후하고 멋진 친구. 얼른 가족을 찾았으면 좋겠다. 잠깐 함께 있는 시간동안 무한한 사랑을 주었다.




아직 1년 미만 아이들은 이렇게 이갈이 시기여서 물어 뜯는걸 좋아한다. 터그놀이 공이나 우드스틱에 집중하는 모습을 많이 보였다.




민지. 귀여운 민들레 홀씨 같은 친구. 딸 들레와 함께 지내고 있는데 반려동물입양센터 딸은 이번 주에 입양 가족이 확정되어 입양 간다고 들었다. 민지도 얼른 좋은 가족 찾아야 할텐데. 순하고 사람을 너무 좋아하는 민지. 아른아른....




귀여운 친구들. 너무 순한 친구들.









유기견 입양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경기도 반려동물 입양센터에 방문해보길 추천한다. 친구들 프로필 사진이나 평소 일상 모습은 sns 계정을 보면 알 반려동물입양센터 수 있다. 나도 이 친구들이 눈에 아른거려서 팔로우해두고 아이들 소식을 보고 있다.










경기도 반려동물 입양센터는 화성시 보호센터(반려마루 화성)에서 친구들을 선별해 10마리 내외로 데려와서 사회화를 도와준다고 한다. 몇 개월동안 이 센터에서 지내면서 가족을 찾아 입양을 보내는 곳이다. 아이들이 다 교육도 잘 받고 다양한 경험을 하고 있어서 반려동물입양센터 그런지 순했다! 얼른 좋은 가족을 만나서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다!

아이들 입양을 원하면 경기도 동물보호복지 플랫폼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 동물보호복지 플랫폼
반려동물 문화공간
animal.gg.go.kr



6월 27일에 센터에서 봉사를 통해 만난 친구들. 잊지 못할 것이다. 건강하고 행복하길!

"쵸파, 대봉이, 순심이, 앙팡이, 버핏, 로티, 폼폼이, 민지, 들레!!!! 모두 모두 반려동물입양센터 건강하고 행복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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