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에도 탐정 홀릭이었는데 8월은 그저 k 탐정 독주인 달이었다. ​여름휴가 때 책 싹 반납하고 다녀왔더니 k 탐정 대부분이 미대출 상태로 있길래 다시 싹 빌려왔다. 인지도 없나 보다 .. ㅋㅋ 누가 더, 라 할 것도 탐정 없이 둘 다 시도 때도 없이 k 탐정 삼매경 - 8권 봐야 함.. ​​​엉뚱한 기자 김방구 2,4이것도 도서관에 있길래 재대출 했는데 k 탐정 한창 보고 뜸해지자 얘네가 또 부상한다. 김방구도 너무 재밌다함. 탐정 이쯤되면 나도 한 번 읽어봐서 애들이 어떤 책들을 재밌어하나 확인하고 싶긴한데 귀찮다 ㅋㅋ​​​​이것저것 동물들의 하루 / 이것저것들의 하루 만화 형식에 대화체인데 이게 체리 취향에 적중해서 체리가 엄청 좋아했다.얘네도 한번 싹 반납했다가 다시 탐정 가보니 전권 그대로 있어서 다시 빌려옴 ;ㅋㅋ 다음 동영상subjectauthor
죄송합니다.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다시 시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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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을 돌리거나 터치로 움직여 보세요이런 대화체가 체리 취향을 저격했나 탐정 보다. 자꾸 나한테 읽어줌. ​​​제리는 1차로 빌렸을 땐 안 보더니 2차로 빌려왔을 땐 잘 봤다. 이것저것의 하루 우주 -의 이런 페이지에 꽂혀서 못 떠남 ㅋㅋ ​​​​별이 빛나는 고양이 마을 3애들이 너무 좋아하는 탐정 시리즌데 신간 나왔길래 사줬다. 말해 뭐해 너무 좋아함. 난 학습만화가 싫은거지아예 창작인 만화엔 또 관대함. 나부터가 만화키즈라 ㅋㅋ​​여기는 문해력 늘어 나라 1,2권 체리가 재밌다 함. 제리는 재미없다고 중도 포기. 3권 신간 나옴. 탐정 ​​문어 뼈는 0개 재밌는 과학 책. 제리한테 제법 재밌는 거 빌려왔다며 칭찬받음 (ㅋㅋ) ​​옆 집에 외계인이 산다 3,4 제리가 재밌게 보는 책. 동네 도서관에 없어서 3,4 빌려오는 데 오래 걸렸다.. ㅋㅋ 이제 탐정 끝. ​​요 두 개는 빌려왔다가 나만 훑어보고 다시 반납했다. 탐정물이면 탐정물 히어로물이면 그냥 히어로물이지 괜히 지식 끼얹는 거 싫다. 제리는 학습만화 학습동화 말고 문학을 더 읽어야 함... 점점 문학과 멀어지고 있는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