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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날298

Juliana 작성일25-10-17 03:10 조회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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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화요일 코인 이야기 보따리 오프.​​​​​​아침 주방 풍경.​일어나면 젤 처음 하는 일은전날 설거지 해둔 그릇들을 정리하는 일.​​​​​​초록이들에게 물을 흠뻑~​요즘 싱그럽게 잘 자라주는 기특한 식물이들에게조금 더 신경을 쓰고 정성을 쏟고 있다.​​​​​아침에 뭘 먹을까 냉장고를 뒤적이다남은 알배추와 오리고기를 찜기에 쪘다.​​​​​​요즘 찜 요리를 자주 해 먹는데,간편하고 코인 이야기 보따리 위에 부담이 적고 담백하다.​​​​​​밥 먹을 때마다 느껴지는 부담스러운 시선...와중에 그렇게 귀엽게 하품하기 있냐고...​​​​​​밥해서 냉동해두기.​확실히 압력솥으로 하는 밥이 맛있긴 하다.​​​/​​아니 뭘 했다고 그렇게 숙면을.....​​​​​​​오후에는 포스팅하며 시간 보내기.​​​​​​포스팅하다 뒤돌아보니 어느새 작은방 침대 위에 올라와서딥 슬립 중이 아닌가.........​​​​​​오빠가 구워주는 파닭전으로 맛있는 코인 이야기 보따리 저녁식사.​​​​​​​계단 오르기로 마무리하는 오프.​​​​​/​02​​퇴근.​​​​​날이 좋아서 가방 던져두고 곧장 산책에 나섰다.​​​​​​산책은 언제나 즐겁지.​​​​/​​생각이 너무 많은 날 위한 책.​​​​​​​서울 갔을 때 주문한 지승민의 공기.​​​​​​심플하고 단아한 도자기.색상도 너무 맘에 든다.​​​​​깨끗이 씻어서 싱크 장 안에 자리했다.​​​​​​첫 개시는 키위 그릇으로,​좋아하는 그릇에 담아 먹으면어쩐지 코인 이야기 보따리 더 맛있는 기분,​​​​​이전에 어머니가 코인 육수 한 팩을 주셨는데맛있어서 잘 사용하고 내 돈 내산 재구매 했다.국, 찌개 끓일 때 한두 개씩 넣으면맛이 업그레이드 된다구요,​​​​/​03​​퇴근길에 버스 타고 가다 우연히 눈에 들어온 양산시 자전거 이름을 보고 빵 터졌다.(양탄자라니..... 귀... 귀엽네...)​그러고보니 코인 이야기 보따리 양산 시민이 된지도 어느덧 8년차다...​​​​퇴근길은 엘베 대신 계단 이용하기 실천 중.​​​​​​그리고 어김없이 재니와 산책.​​​​​/​04​​토요일 새벽 출근길은 휴무인 오빠 찬스.​휑한 출근길...또 나만 출근하나 봐......​​​​​​안개 자욱한 새벽 풍경.​​​​​​퇴근하고 곧장 백화점으로 향했다.오랜만에 얼큰한 수제비를 먹고,​​​​​​엄마 생신 선물을 샀다.​원래 사려던 브랜드에는원하는 색상과 코인 이야기 보따리 상품이 없어서 당황스러웠지만 엄마한테 어울릴만한 더 괜찮은 상품을 만났다.​​​​​지나가다 진열된 썬그리에 끌려서 홀린 듯 매장 안으로 들어갔다.​사고 싶었지만 잘 참았다.​​​​​찐빵이랑 시원한 음료 한 잔씩을 사들고,​​​​​​탁 트인 바다에 일주일간 쌓인 스트레스 다 날려버리고 귀가.​​​​​/​05​​일요일.​​​​​​아침부터 창고에서 잠자던 선풍기를 꺼냈다.갑자기 날이 코인 이야기 보따리 더워져서 열이 많은 오빠는 선풍기가 간절해졌다.​​​​​오빠는 주문해둔 케이크를 찾으러 다녀오고나는 엄마 생신 상 차리느라 분주한 일요일 아침.케이크 찾을 때 사진을 찍어와달라는 나의 요청사항을 성실히 이행해준 오빠(귀욤)​​​​​​메인메뉴는 수육의 달인이 만든야채 가득 넣은 무수분 수육(큭큭)​​​​​우리 엄마 생신 축하드려요♥​​​​너무 웃겼던 울 코인 이야기 보따리 엄마 진실의 입.딸 사위 뿌듯.​​​​​​밥 먹고 밀양의 카페로 향했다.​​​​​​​#밀양카페 #강아지동반카페 #그로브​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퇴로로 326-13 카페 그로브​​​​​캐모마일 티 ------------------ 5,500카페라떼 -------------------- 6,000바닐라라떼 ------------------- 6,500돌체라떼 -------------------- 6,500오레오 크림치즈 케이크 ----------- 7,000​​​​​저수지 뷰 앞에서 선선한 바람맞으며이야기보따리 풀며 시간을 보내다 왔다.​​​​​​​​​/​​오빠 코인 이야기 보따리 껌딱지.​​​​​​집에서도 오빠 껌딱지.​흥.....​​​/​@양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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