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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온다리프팅 팔뚝 바디마블주사 1회차 내돈내산 후기

Abel 작성일25-09-03 21:28 조회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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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온다 1회차 어딘지 안 알려드려요 비밀댓글도 말안해요구구절절한 사연이어도 죄송합니다개인적인 경험 기록으로 의학적 정보가 아닙니다​​​(간만에) 삐딱한몸 시리즈~ 재활의학과 간만에 첫 방문 ~​​​​재활의학과 방문 계기왜 갔느냐​일단 배꼽은 여전히 돌아가있었고, 살이 더 쪘다.인생 처음으로 살을 좀 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날씨가 날 가로막고 몇 년 전 병원에서 ‘헬스 피티 이런 건 하면 더 뒤틀려지니까 걍 걸어다녀라’하는 말에 자꾸 스스로한테 한계를 느끼고 스트레스만 받아서 병원가서 일단 삐딱한 몸을 바로잡자고 생각해서 갔다.​집 근처에 운동치료가 있는 병원이 있어서 미리 예약하고 찾아갔다. ​​​재활의학과 온다 1회차 치료 과정원장선생님이랑 상담엑스레이 찍고 다시 상담족저근막염 충격파물리치료도수샘이랑 상담도수치료운동치료다음 스케줄 예약​​(순서는 중구난방)​[상담]임신 계획이 있어 준비중이라 하니 약 처방은 안하겠다 하셨다.​지난 병원에서 운동치료할 때 헬스금지 썰을 풀었더니 맞긴 한데 그래도 아주 못할 정도는 아니다 하셨다.그냥 그 말에 조금 한이 풀림 그렇다고 당장 헬스갈 건 아니고​왼쪽 발바닥이 너무 아프다고 하니 족저근막염으로 충격파 치료가 좋다 하셨다. 처음 충격파 치료했는데 바로 나아짐… 아프냐고 물어보는데 어느정도 아픈 걸 아프다고 해야하는지 잘 몰라서 혼자 당황했었음. 그래도 선생님이 여기저기 건드려주셔서 다 나은 온다 1회차 거 같다.​일단 척추가 저번보다 세워져있었고 목도 완전한 일자가 된 것 같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만도골반도 3차원으로 뒤틀렸는데 나중에 출산할땐 골반통이 심해서 휠체어 타시는 분들도 있다고 한다. 지금 가서 치료받기 시작하는 게 적기인듯 싶어 마음이 놓였다.(물론 충분히 늦음 알고있음)​일단 선생님이 왜 이제 왔냐, 너는 망했다, 이렇게 심각한 건 처음이다 같은 말을 안하고 침착하게 말을 하셔서 희망이 좀 생겼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이제 뼈는 다시 돌릴 수 없다고 해버리면 난 즉시 절망해서 걍 다니기가 싫어짐.. 그래도 심각한 상황을 인지시켜줘서 온다 1회차 좋았다. 위로는 위로고 할말은 하는 선생님이라 넘 만족 ㅋㅋㅋㅋㅋ​그러고 가격도 미리 말해주셔서 저번이랑 비슷하길래 오케이했다. 필테고 헬스고 일단 몸이 뒤틀렸는데 제자리 잡고 다음 단계 가야지..​​[물리치료]물치할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여전히 하는 이유를 모르겠다.그냥 다음 순서(운동치료) 기다리는데 심심하니 누워있거라 라는 느낌이 든다.​왜냐면 갈 때마다 어디다 붙여줄까를 나한테 물어본다.솔직히 나도 잘 모르겠슨,, 온 몸이 아픈데 어딜 해야할까요 라고 묻고 싶다.(진짜 아픔) ​나에 대한 정보없이 어디 할까를 나한테 물어보면 난 병원에 온 이유가 무엇인가 생각하게 된다.물론 물치에도 기준이 온다 1회차 있어서 이게 룰입니다 라고 하면 내가 맞추는 게 맞지만 항상 궁금한 부분. [운동치료​일단 왼쪽 발바닥 족저근막염 치료 충격파 이후에 한거라 발에다 해달라고 했다.잠시 누워서 똑똑똑 흘러나오는 전기를 맞는데 얼마 되지도 않은 시간에 잠들뻔했다.​​​[도수치료+운동치료]엄청 건장한 선생님이 치료를 시작했다. 생김새와는 다르게 엄청 상냥하고 친절하시면서도 할말을 딱딱 하시는 분이라 좋았다. 너무 무섭고 암말도 안하고 치료만 하면 다음에 갈 때 ‘니 내가 내준 숙제 안했지’라는 소리를 듣고.. 나는 구몬이 밀린 초딩이 되면서.. 점점 멀어져서 안 가게 되,,​상담 받을 온다 1회차 때 선생님이 [삐딱한 너의 몸 도수치료를 하자 ~희망편~] 느낌으로 얘기를 해주셨다. 보통 절망편으로 공포심을 먼저 심어주는데 왜케 희망적으로 얘기하시지? 싶었는데 예전 환자 중에 더 심각한 걸 보신 듯 했다. ​도수치료는 오지게 아프다. 근데 몸이 너무너무 굳어서 그런지 너무너무 시원했다. 아 잘못될 거 같은데 수준으로 세게 하는데도 하나도 안 풀리고 딴딴한 몸… 근데 너무너무 시원했음… ㅠㅠㅠ 감사합니다 ​도수 20분 정도 하고 운동치료 시작항상 운동치료를 하면 느껴지는 건 인지부조화…나는 똑바로 선다고 섰는데 거울보면 삐딱하고이건 좀 비틀린 온다 1회차 거 같은데 하고 거울보면 바로잡혀있다.나는 이 이야기를 참 좋아하고…​호흡!나는 갈비뼈의 호흡 마스터기 때문에 겸손을 떨지 않았다. 나는 귀살대 주 수준임. 숨도 제대로 못 잡아넣으면 자괴감 오졌을 것 같다.. 몸도 삐딱한데..​근데 처음 치료하는거라 갈비뼈까진 안가고 아랫배에만 호흡을 넣고 빼는 거만 했다. 갈주(갈비뼈 하시라라는 뜻)에게 이정도는 쉽지 ㅎㅋ자주 이렇게 숨쉬는 걸 하면 좋다고 했다. ​정수리를 누가 잡아뺀다는 느낌, 꼬리뼈를 쭉 뺀다는 느낌으로 앉은 상태에서 가슴만 슥 왼쪽으로 살짝만 가면 정자세가 된다​외워라.. 왼쪽오른쪽 자꾸 헷갈려해서 큰일​​집에서 해야되는 온다 1회차 숙제가 몇개 있었는데기억이 안나서 일단 생각나는 것만 메모​1. 누운 상태에서 발을 쭉 들어올리기(새끼발끝 몸쪽으로 온다 생각하고 무릎 정면 고정)2. 누워서 무릎을 접어 한쪽 무릎을 양반다리처럼 접고접은 무릎을 들어올리기3. 자는 방향은 그대로(오른쪽 귀가 바닥)​아 큰일이네 어케 이렇게 기억력이 퇴화되었나​​​운동을 너무 간만에 해서 그런지 몸이 깨서 잠이 잘 안왔다. 몸이 너무 깨운하고 아픈 데 없고 찌뿌둥한 데가 없어서 잠이 하나도 안왔다. 그래서 좀 뒤척이고 몇번 깨고 그랬다.​주 3회 예약했는데 집에서 30분 걸어야 하는 곳이라 걷기로 했다. 온다 1회차 부지런히 걸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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