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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일기 2022.10.24 - 10.30

Benecia 작성일25-10-19 19:16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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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4(월)​월요일이라 홍천출장샵 기분이 꿀꿀했는데 애정하는 후배가 선물을 뙇! 쿨하게 주고 갔다. 넌지시 '머리끈이 예쁘네' 라는 말을 귀담아 듣고 시간내어 만들어다 준 귀엽고 아끼는 우리 후배. 서로 의지하고 응원하는 존재라 어쩌면 회사에서 이런 인연을 만난 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해야겠다. ​​​​귀엽다. 그저 귀여워, 머리를 묶으면 더 귀여움 (난 말고) ​​​​점심은 내가 또 애정하는 우리 겸과장님이랑 먹으러 나섰는데, 새로운 곳을 뚫었단 기대감을 넘어서 엄청난 양의 돌솥치즈밥을 마주하고 우린 말을 잃고 말았다. 아니 이건 셋이서 먹어도 될 양인데 말이쥬? 하하하하하 허허허허 서로 마주보고 최선을 다해 먹다가 헉헉대며 치즈볶음밥에 백기를 들고 나왔다고 한다. ​​​​뭐 이러나 저러나 회사일은 회사일이고 언제나 집에는 오기 마련이다. 가을 정취와 잘 어울리는 우리집 주방을 보면서 잠시 감동받아 멍하니 바라보다 찍은 사진. ​아, 회사 안가고 저 주방에서 하루죙일 빵도 만들고 쿠키고 굽고 케이크고 만들고 떡볶이도 만들고 라면도 끓이고 (…) 그렇게 살고프다규 ​​​​얘가 그렇게 살고 있는 홍천출장샵 애.(단, 집안일은 1도 안함. 개꿀) ​​​​저녁메뉴는 고민고민하가 화딱지 나서 불닭면에 계란 풀어 먹었다. 역시 내 쏘울푸드 .. 건강 버리니 자주는 말고 한 두달에 한번씩만 먹자고요. ​요즘 빠진 #슈룹 보면서 라면과 함께 신기해서 산 맥주도 한 캔 마셨다. 아, 대비마마 진짜 ㅋㅋㅋㅋ​​​​겸과장님 빌려줬던 ㅌㅍ 너무 마음에 들어서 소개받아 직구로 구입했다. 배송비 탓을 하며 한번에 왕창 주문을 했는데 순간 너무 많은건가 싶었으나 ‘뭐, 앞으로 몇 십년은 쓸일만 남았는데’ 생각하며 잘 쌓아 베란다 창고 서랍에 보관했다. 냥편이 보고 대체 이게 다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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