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첫 유치원·어린이집 통합단체 ‘한사총’ 공식 출범 > 고객상담실

 경기건축 로고처음으로경기건축 찾아오시는길관리자 
 

 

전국 첫 유치원·어린이집 통합단체 ‘한사총’ 공식 출범

Nicola 작성일25-10-20 06:27 조회1회 댓글0건

본문

​전호숙 한사총 총대표 "유보통합 조기 정착 위해 협력"​​​정부가 추진하는 사립유치원과 어린이집 운영 통합(유보통합) 성공을 위해 한국사립유치원어린이총연합회(한사총)가 2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창립행사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정부가 추진하는 한사총 사립유치원과 어린이집 운영 통합(유보통합) 성공을 위해 한국사립유치원어린이총연합회(한사총)가 2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창립행사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한사총은 유보통합 영유아교육 발전을 위해 전국 사립유치원과 어린이집 원장이 모여 만든 단체다.​창립행사에는 한사총 유기홍 전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손인춘 국민의힘 여성위원회 위원장, 김애순 전 한유총 제11대 이사장, 사립유치원·어린이집 원장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한사총은 공식출범과 함께 유보통합의 안정적 한사총 정착을 위해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유치원과 어린이집이 통합 운영되는 첫 사례인 만큼, 시작단계에서부터 안정적 환경에서 유보통합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정부와 유기적 협조체제를 구축하겠다는 게 한사총의 한사총 설명이다.​한사총은 올해 첫 사업으로 지난해 12월 국회를 통과한 월 11만원의 사립유치원 무상교육비와 어린이집 무상교육비(월 7만원) 조속 집행을 위해 힘을 모은다.​전국 사립과 공립의 비율이 9대 한사총 1인 점을 감안, 사립 맞춤형 정책개발과 제도 개선에도 주력할 방침이다.​한사총은 또 기존 1인 대표 체제로 운영 중인 타 단체와 달리, 전국 공동대표를 선임해 유보통합 한사총 정책에 대한 합리적 대응과 대안이 나오도록 할 계획이다.​전국 공동대표는 서울, 경기, 충남, 전남, 전북 5개 시도와 전국사립유치원차세대연합회(전사연)로 구성됐다.​한사총 제1대 총대표는 전호숙 충남대표(한국사립유치원총연합회 전 충남지회장)가 한사총 추대됐다.​전호숙 총대표는 “한사총은 유보통합 정책에 발맞춰 이원화된 유치원과 어린이집 연합회가 뭉쳐 만든 전국 첫 영유아교육단체"라며“성공적 유보통합 실현을 위해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사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