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순으로 기업조사 20대 기업2025년 신입 초봉 상위 20개 기업 (연봉 순)기아㈜ – 약 1억 3,600만 원현대모비스㈜ – 약 1억 3,320만 원네이버(NAVER) – 약 1억 2,708만 원현대자동차㈜ – 약 1억 2,383만 원한화에어로스페이스㈜ – 약 1억 1,786만 원LG전자㈜ – 약 1억 1,700만 원SK하이닉스 – 약 1억 1,391만 원비바리퍼블리카(토스) – 약 1억 1,282만 원삼성전자㈜ – 약 1억 376만 원현대오토에버㈜ – 약 1억 120만 원DB하이텍 – 약 8,574만 원한국전력공사 – 약 8,023만 원삼성바이오로직스 – 약 7,423만 원안랩 – 약 6,945만 원현대아이에이치엘 – 약 6,879만 원루텍 – 약 5,962만 원포스코홀딩스 – 연봉 데이터 재검증 필요대림산업 – 연봉 데이터 재검증 필요메리츠증권㈜ – 연봉 데이터 재검증 필요삼성카드㈜ – 연봉 데이터 재검증 필요※ 일부 기업의 데이터는 평균 연봉과 혼용된 자료일 수 있어 실제 신입 초봉과 다를 수 있습니다.(정확한 신입 초봉은 개별 기업 공시를 확인하는 것을 권장합니다.)​면접 등에서 어떻게 효과적으로 피력할까좋은 기업의 장점들(높은 연봉, 성장 기회 등)을 알고 있다 해도, 면접 자리에서 이를 직접 언급하는 것은 자칫 지원동기의 진정성 결여로 비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연봉이 높아서 지원했다”라고 대놓고 말할 수는 없기 기업조사 때문입니다. 대신 자연스럽게 자신의 가치관과 회사의 강점을 연결짓는 방식으로 어필해야 합니다. 아래에 자기소개서와 면접에서 활용할 수 있는 표현 예시를 소개합니다.​자기소개서 지원동기 작성 예시: “귀사는 업계 최고 수준의 복지와 직원 성장 지원 프로그램으로 유명한데, 저는 이러한 환경에서 제 역량을 극대화하며 일하고 싶었습니다. 특히 귀사의 인재 육성 체계(예: 사내대학, 멘토링 등)가 제 커리어 목표인 글로벌 마케팅 전문가로 성장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생각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이처럼 본인의 성장 비전과 기업이 제공하는 장점을 결부시켜 서술하면, 단순히 “좋은 직장이라 가고 싶다”가 아닌 “함께 성장하고 기여하고 싶다”는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면접 질문: 왜 당사를 선택했나요?&quot답변 예시: “제가 가진 역량(예: 데이터 분석 능력)을 가장 잘 발휘해서 이 혁신에 동참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이곳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선배들의 인터뷰를 통해 듣게 된 수평적 조직문화와 체계적인 신입사원 교육은 제가 일하면서 성장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느꼈습니다. 제게 주어진 역할을 다하면서 이러한 훌륭한 환경 속에서 빠르게 성장해나가고 싶습니다.” – 여기서는 회사 칭찬+본인 역량 매칭+성장 의지를 조화롭게 어필하고 있습니다. 핵심은 연봉/복지 등의 표면적 이유를 내세우지 않되, 속뜻으로는 그 부분까지 기업조사 포함하여 “이 회사이기에 가능한 성장”을 강조하는 것입니다.​면접 질문: 우리 회사에 들어오면 어떤 점이 가장 기대되나요?&quot답변 예시: “최고 수준 동료들과 팀워크를 이뤄 도전적인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기대됩니다. 그 과정에서 얻을 제 성장과 성취, 그리고 회사에 기여하는 보람이 클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워라밸을 중시하는 회사 문화도 기대됩니다. 좋은 기업은 직원이 일도 삶도 행복할 때 더 큰 성과를 낸다고 믿는데, 그런 문화를 체감하며 오래 일하고 싶습니다.” – 이처럼 회사 장점(우수한 동료, 워라밸 문화)을 개인적 기대와 연결지어 긍정적으로 말하면 면접관에게 호감을 줄 수 있습니다. 연봉이나 복지를 노골적으로 언급하기보다는, “일하기 좋은 환경에서 최선을 다해 성과를 내겠다”는 식으로 표현을 바꾸는 것이 요령입니다.​직접적인 연봉 질문 대응: 드물게 면접관이 “우리 회사 연봉이 높은데 그것 때문에 지원한 것 아닌가요?”라고 유도 질문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이때 당황하지 말고, *“연봉은 제게 부차적입니다. 물론 보상도 중요하지만, 저는 역량을 발휘하고 성장할 수 있는 무대로서 귀사를 선택했습니다. 좋은 대우만큼이나 저도 그에 걸맞은 기여를 하고 싶습니다.”라고 답해 연봉 때문에 온 것은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하되 회사에 대한 충성/기여 의지를 강조해야 합니다. 이렇게 답하면 기업조사 “연봉도 높지만 그만큼 내가 회사 발전에 공헌하겠다”는 의지로 받아들여져 긍정적 인상을 남길 수 있습니다.​자기소개 마무리에서의 포부: 면접 첫머리 자기소개나 마지막 발언에서, 회사 선택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밝히는 것도 좋습니다. 예를 들어, “제 목표는 업계 1등 기업의 일원으로서 최고를 향해 나아가는 것입니다. 귀사의 한 사람으로서 꾸준히 실력을 쌓아 10년 뒤에는 IT 분야의 리더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저뿐만 아니라 회사에도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믿습니다.”라고 말한다면, 본인이 회사의 미래와 자신의 미래를 함께 그리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이는 곧 높은 연봉이나 겉조건 이상의 애사심을 보여주는 것이기도 합니다.​정리하면, 면접과 자기소개서에서 좋은 회사의 장점을 피력하는 방법은 솔직하면서도 세련되게 접근하는 것입니다. '연봉 높아서 좋다', '복지 좋아서 끌린다'를 직접 말하기보다는, “높은 연봉 =내가 열심히 일한 보상의 결과”, “좋은 복지 =일을 더 잘할 수 있는 환경”으로 해석하여 일에 대한 열정과 각오를 표현하세요. 이렇게 하면 면접관은 “우리 회사에 오면 본인이 성장하고 회사에 이바지하겠다”는 긍정적인 신호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실제로 좋은 기업의 면접관들은 지원자가 물질적 조건만을 쫓는지, 함께 성장할 열의가 있는지를 중요하게 평가하므로, 이 점을 유념해 답변을 준비해야 합니다.​​경쟁사로 기업조사 이직 시 면접에서의 전략적 응답 방법 커리어를 쌓다 보면 현재 몸담은 회사 A에서 경쟁사 B로 이직을 고려하거나 실행하게 될 수 있습니다. 이때 경쟁사 면접에서 “왜 회사를 옮기려 하느냐”, “왜 우리 회사(B)를 선택했느냐”는 질문은 피하기 어렵습니다. 민감한 질문인 만큼, 답변에 전략이 필요합니다. 다음은 경쟁사 이직 면접 상황에서 유용한 답변 전략과 예시입니다.​절대 금기: 전 직장 험담과 금전만족 추구 – 새로운 회사(B) 면접이라고 해서 현재/이전 직장(A)에 대한 불평이나 비난을 늘어놓으면 매우 부정적으로 비칩니다. “A사에서 성과를 인정 못 받아서”, “업무환경이 나빠서” 등의 발언은 면접관에게 *‘우리 회사 와서도 불평할 사람’*이라는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연봉을 더 주니까” 식으로 금전적 이유만 강조하는 것도 지양해야 합니다. ​전략 1: 새로운 도전과 성장 강조 – 가장 무난하면서 호감을 주는 답변은 “더 큰 성장 기회를 찾아서” 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이직하려는 회사 B에서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분야나 역할을 언급하면 효과적입니다. 예를 들어, “현재 회사(A)에서도 많은 것을 배웠지만, 귀사(B)의 IT 사업 분야는 제 전문성을 한층 확장시킬 수 있는 영역이라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되었습니다.” 라고 답하면, “현 직장에서 부족한 부분을 B사에서 채우고 기업조사 싶다”는 논리가 됩니다. 이때 현 회사에서 나름의 성취를 이루었음도 같이 언급하세요. “A사 프로젝트에서 성과를 거두었지만, 이제 그 경험을 바탕으로 업계 1위인 B사에서 더 높은 목표에 도전하고 싶습니다”처럼요. 이렇게 말하면 전 직장에서 실패한 사람이 아니라 성과를 냈고, 더 큰 그림을 위해 이동하는 인재로 평가받게 됩니다.​전략 2: 회사 B의 비전과 문화에 공감 – 경쟁사 이직 시, “왜 굳이 경쟁사 B인가?”를 설득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B사의 장점, 비전, 가치에 대한 진심어린 공감을 표현합니다. “귀사의 미래 비전(예: ESG 경영, 글로벌 진출 계획 등)에 깊이 매료되었습니다. A사도 훌륭하지만, B사가 추구하는 방향이 제 가치관과 더 맞닿아 있다고 느꼈습니다.”와 같이 답변하면, 면접관은 ‘우리 회사의 철학을 이해하고 오는구나’ 하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입니다. 또한 “B사의 수평적 조직문화에서 제 역량을 더 자유롭게 펼치고 싶다”, “A사에서도 협업을 많이 했지만, B사의 민첩한 스타트업 문화가 더 매력적이었다” 등을 언급하는 것도 좋습니다. 단, 이때 비교 대상인 A사를 깎아내리기보다는 “A도 좋았지만 B가 나와 더 잘 맞는다”는 뉘앙스를 유지해야 합니다.​​전략 3: 구체적인 역할 기여 의지 표명​ – B사로 옮겨와 어떤 기여를 할 수 있을지를 언급하면 면접관의 우려를 줄일 기업조사 수 있습니다. 경쟁사로의 이직은 때때로 “이 사람이 우리 회사 와서도 금방 떠나는 것 아닌가” 하는 의심을 살 수 있으므로, 장기적 기여 의지를 보여줘야 합니다. “A사에서 축적한 1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B사의 어떤 프로젝트에서 곧바로 성과를 내는 한편 장기적으로는 핵심인재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그만큼 각오를 다지고 지원했습니다.”라고 말하면, 면접관은 ‘우리 회사에서 오래 일하며 성과를 창출할 준비가 되어 있구나’라고 판단하게 됩니다. 회사에 대한 충성심과 장기적 커리어 계획을 엿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질문: “현재 다니는 A사를 두고 왜 우리 회사(B)로 옮기려 하나요?”답변 예시: “A사에서 마케팅 담당으로 일하며 국내 시장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이끈 경험이 있습니다. 그 경험을 토대로 이제는 글로벌 시장 개척을 해보고 싶었는데, 마침 귀사가 올해 해외 진출을 가속화한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A사는 훌륭한 회사지만 글로벌 사업 기회가 많지 않았습니다. 반면 귀사는 전세계를 무대로 도전하고 있어 제 역량을 발휘하고 성장하기에 최적의 무대라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주변 선배들에게 들은 귀사의 수평적이고 젊은 조직문화가 제 성향과도 잘 맞을 것 같습니다. 새로운 환경에서 저도 한 단계 도약하고, 그 과정에서 배운 것을 바탕으로 귀사 성장에 이바지하고 싶어 이렇게 지원하게 되었습니다.”이 답변에는 현 회사에서의 기업조사 성과, 이직하는 회사의 비전/기회, 개인적 성장 목표, 조직문화, 기여 의지가 모두 담겨 있습니다. 면접관 입장에서 듣기에도, 지원자가 전 직장을 부정적으로 평가하지 않으면서도 논리 있게 이직 이유를 설명하고 있기에 설득력이 높습니다.추가로, 이직 면접에서는 민감한 정보 (예: 전 직장 연봉, 인사평가 등)를 물어볼 수도 있습니다. 연봉에 대해서는 “현재보다 중요한 것은 새로운 역할에서의 성장이라 연봉은 부차적인 고려사항이었습니다. 제 기대수준은 회사 규정에 따를 생각입니다.”라고 말하면 돈만 바라고 옮기는 게 아니라는 인상을 줍니다. 전 직장에서의 불만이 있었다면, 이를 긍정적으로 포장하는 센스도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A사에서는 보수적인 업종 특성상 시도해보지 못한 영역들이 있었는데, B사에서는 그 부분을 마음껏 실행해볼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처럼 말하면, 듣는 사람은 자연스럽게 A사의 한계와 B사의 장점을 이해하게 되지만, 지원자는 어디까지나 긍정적인 기대감을 표출한 것일 뿐이므로 문제되지 않습니다.​마지막으로, 경쟁사로 이직하는 경우 면접관은 ‘우리 회사에도 오래 다닐까?’를 걱정합니다. 따라서 답변 전체에 걸쳐 “장기적으로 함께하고 싶다”는 뉘앙스를 풍겨야 합니다. “단순히 옮기는 것이 아니라, 이곳에서 커리어의 정점을 찍고 싶다”, “끝까지 함께하며 성장하고 싶다” 등의 문구를 써서 충성도와 열정을 어필하면 이러한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