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여행 숙소, 익산 출장 호텔 탑클라우드호텔 숙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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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익산출장샵 날이 밝았다!다행히 오늘도 비 안옴. 하지만 역시나 흐림..호텔에서 뎅굴데굴 하다가 한옥마을 한번 더 둘러볼라고 체크아웃하고 10시쯤 나왔다.(주차는 오후 1시까지 가능하다고 하셔서 놔두고)호텔방 창문으로 보니까 사람들이 많이들 들어가길래 우리도 가봄.그곳은 전주대사습놀이 문화관이었다.명창분들이 다들 연세가 많으셔서 몇분 안계신 듯. 우리 전통이 끊어지지 않길...아담한 연못과 누각연못 위 소금쟁이들연꽃마저 귀여움연잎이 보글보글 같다동문헌책도서관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동문길 51 토속휴게실한옥마을 표지석이 있는 곳 기준 오른쪽 골목을 돌아다녀봤다.진짜 난장인걸전날 한옥마을 도서관에서도 느꼈지만 전주는 도서관 외관 미감을 중시하는 것 같다.동문헌책도서관도 엄청 아기자기하고 예쁘다.왜 전주도서관이 도서관여행코스 프로그램에 자신 있는지 알것 같다.시간만 더 있으면 책 읽고 싶다..공용 노트북까지 있구.전주 2박 3일이 모야 난 3박 4일도 가능평상 옆 정원앞엔 책달력. 나한테 필요한 책장이구만. 강제로 하루 한권 읽기 시급함. 8월은 광복절이 있어서인지 역사 책들 가득조정래 작가님 글씨 잘쓰신당명사들의 추천 책조수미씨가 책도 내셨었네문재인 대통령 - 류성룡의 왜란극복기김훈 작가 - 종의 기원, 코스모스... 허헉 과학 좋아하시나? 다행히(?) 삼국유사도 있다김용택 선생님도 코스모스.. 읽, 읽어봐야 하나..뿌리. 와 이거 엄청 오래된 책같아 보임다시 밖에 경치 한번 보고소서노는 '불의 검'이란 김혜린 작가님 만화에서 처음 봤던 게 기억난다. 요즘에는 이런 심도 깊은 역사 기반 익산출장샵 대하 드라마급 만화 제작 환경이 못되니까 이 작품이 더 귀하게 느껴짐.소서노는 덜렁 벌건 맨손만 가지고 온 주몽을 도와서 고구려를 세우고 왕이 되도록 지원해 줬는데 뒤늦게 찾아온 첫째부인 소생을 태자로 삼는 뒤통수를 맞고(나같으면 johnna 억울했서 내쫓았을 듯 우쒸) 아들 온조랑 한강가에 백제를 세운다. 아니 돈있고 능력있는 여성이 직접 나라를 다스렸겠지, 신채호님 말씀대로 남성중심 사회가 되면서 역사서에서 지워져 버린 게 분명.역시 신채호님.. 책 : ;턴테이블도 예쁘다dvd 플레이어도 있고공용 노트북도 자유롭게 쓸수 있다한자매 간장게장(구 곰소어간장)11시 반쯤 되니까 아침 못 먹은 딸이 힘 없고 현기증 난다고 해서눈에 보이는 식당으로 들어갔다. 리뷰는 괜찮았는데 게장이 원래 이렇게 비쌌나(1인 18000원)어지럽다니 일단 들어갓.나는 간장게장, 딸은 연어장, 남의편은 양념게장 먹었는데간장게장은 좋았다. 달걀 반숙후라이 밥에 곰소어간장에서 만든 간장계란밥 전용 간장을 한숟갈 넣고비벼서 구운 돌김에 싸갖고 게장이랑 같이 먹으니까 꿀맛.근데 딸은 첨엔 연어장 맛있었는데 뒤로 갈수록 짜다 그랬고 남의편 양념게장 그냥 그렇다고 했다.나만 배고팠었군 저 짠지같은 게 피클같으면서도 아삭아삭 입맛 돋움간장계란밥 전용 간장리뷰이벤트로 받은 새우장믹스커피 물 계량 종이컵 신기해서 찍어봤다원래 이름은 곰소어간장이었던 듯나만 게눈 감추듯 싹싹 긁어먹음 리뷰쓰면 새우장 주셔서 참여했는데 밥이 모자라서 안해도 되었을뻔 익산출장샵 했다.한자매간장게장 전주한옥마을점본점naver.me기운을 차린 딸을 끌고 좀 더 걷다가 상하 아이스크림 파는 카페가 딸 눈에 띄어서 들어가봤다.근데 사장님 부재중 ㅜㅜ할수없이 들어온 김에 까페 내부 구경했는데 여기도 엄청 예뻤다. 바로 옆에 동명의 숙소가 있던데 숙박도 같이 하시나 보다고 맘대로 궁예.오 맛있어 보임먼가 푸드스타일리스트가 쓸 것같은 배경. 결제 모니터도 애플전시된 그릇도 예쁨아늑해 보인다사장님 취향 내 취향여전히 안오셔서 호텔로 다시 갔다.겉보기엔 약간 오피스텔 같음. 한옥마을에 어울리게 꾸몄을 법도 한데요기 gs25 통창에 테이블이랑 의자가 완전 식당같다호텔 내 북카페바이~~서울 가로수길도 공실률이 40% 넘는다더니 이곳 한옥마을 역시 다르지 않았다. 외국인 방문도 꽤 많은 것 같은데 임대 붙은 가게가 무척 많아서 좀 안타까웠다. 울 나라 경제 언능 회복되길...건물 전체가 거의 공실..익산으로 출발더워져서 익산 숙소로 바로 출발했다. 차로 50분 정도 거리다.한달 반 전에 익산 숙소를 엄청 검색했을 때 소도시라 그런지 모텔은 엄청 많은데 호텔이 몇 개 없었다.나이가 드니까 비싸더라도 호텔에서 자고 싶다 히히그나마 역이랑 가까운 탑클라우드 호텔을 선택하고 4인 기준 방이 다행히 남아 있어서 언능 결제했다.혹시 몰라 오후 1시 체크아웃 5천원 더 내서 1박 12만원.다들 나같은 마음이었는지 체크인하러 가니까 전 객실 매진이었음. 일찍 익산출장샵 하길 다행이다.여기 좋은 점이 엄청 간단한 조식이지만 무료 제공이다. 그래서 그런가 출장오신 분들이 많아 보였다.아무튼이곳에 주차를 하고 나에게서 비롯된 대환장쇼 시작.홈페이지를 띄엄띄엄 읽어서... 진짜 나이들면 이렇게 되는건가 싶고 슬푸다.익산버스투어가 인당 2천원이란 저렴한 가격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익산시 홈피글을 봤는데출발 정거장이 익산역이라 시간을 체크해보니 30분 남은 상황.남의편이 역 주차장은 주차비 든다고 걸어가라고 해서 그 더운날씨에 늦을까봐 우다다다 걸어갔다.익산역까지 빨리 걸으면 20분 정도 거리인데 땀이 비오듯 흐름 근데 버스가 안보이는 것이다!!주위 직원들께 물어보지만 아무도 모른다? 싸하다그래서 전화를 해봤더니 아니 글쎄 주말에만 운행한다는 것임!! 내가 본문에 시간이랑 장소만 뚫어지게 보고 대문글을 대충 읽은 거.부녀가 짜증이 머리 끝까지 난 게 보였다 ㅋ어쨌든주말 뚜벅이 여행자라면 시티투어버스 아주 유용해보인다직원분이 말씀해주시길 오전에 출발하는 걸 추천한다고 하셨다.익산시티투어 K-관광의 중심! 익산 시티투어 타고 놀러오세요. 홈 익산시티투어 시티투어안내 순환형 시티투어(주말운행) 순환형 시티투어(주말운행) 테마형 시티투어(예약운행) 순환형 시티투어 (주말 및 공휴일) ※ 설날이랑 추석 당일 날 제외 운영기간 : 2025. 1. 18. ~ 2025. 12. 31. ※ 차내에서 취식 금지 익산 시티투어 버스 카드뉴스 1 익산 시티투어 버스 카드뉴스 2 익산 시티투어 버스 카드뉴스 3 익산 시티투어 익산출장샵 버스 카드뉴스 4 익산 시티투어 버스 카드뉴스 5 익산 시티투어 버스 카드뉴스 6 익산 시티투어 버...익산시에서 알려주는 맛집 리스트실제로 호텔 직원분이 알려주신 맛집도 여기 들어있었다(다른 손님이 질문해서 답해 주신거 엿들음)동서네 낙지 먹어보고 싶었는데 미륵사지 보러 가야해서 시간이 안돼 매우 아쉽다.음식점/숙박/특산물 K-관광의 중심! 익산의 맛을 즐겨보세요. 홈 음식점/숙박/특산물 음식점 대물림맛집 대물림맛집 모범음식점 향토음식점 음식점현황 전체보기 익산의 맛 총 게시물 12 개 검색 대야식당 소머리국밥 분류 (한식) 대물림맛집 전화번호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주현로1길 16 동영상보기 무진장갈비촌 생갈비,갈비탕 분류 (한식) 모범음식점, 대물림맛집 전화번호 063-8...땀을 한바가지 흘려버렸기 때문에 역안에서 조금 쉬다가 빵을 먹으며 안정을 취해야 할 것 같아서 미리 봐뒀던 금종제과로 바로 가기로 했다.역에서 도보 10분거리.덥지만 또 걸으면서 느끼는 길 위의 정취가 있다.약간 20년 전 우리 동네를 걷는 듯한 느낌?이니스프리 옛 버전이랑 케리부룩 오랜만!! 하늘도 엄청 예쁘고(딸이 서울하늘에서도 본건데 엄마가 집밖을 안나가서 그런거라고.. 아닌데?)익산역에서 마룡이랑 꼭 찍어야 함. 왜냐면 귀여우니깤!!왠지 반갑구만 반가워요. 근데 아직도 회사가 살아 있었나?에메랄드색은 좀 초면인데? 요즘 쌩초록 고딕 이니스프리는 넘 강한 바이브금종제과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중앙로5길 27 1동 금종제과하나은행 건물에 만들었다는 기차역컨셉 제과점그래서 1층 한켠에 하나은행이 있다.2층 가는 익산출장샵 계단이 가게 내부에 있지 않은게 좀 불편하긴 한데 건물 밖이 아닌게 다행.컨셉이 기차역이라 그런지 약간 올드패션스타일 빵이랑 음료다.그래도 2시 넘어서 갔더니 빵이 별로 없었다.먹어보고 싶었던 식빵도 인기상품인지 품절...고심 끝에 고구마빵, 감자고로케, 화이트롤, 단팥빵 (총 13600원) 사서 2층으로 올라갔다.2층에서 찍은 풍경딸이 진짜 기차역이었냐고 물어봄. 아님특이하게 창가자리보다 1층을 내려다볼수 있는 안쪽 자리 선점이 더 치열한 곳.우리도 4인 자리 하나가 간신히 나서 앉았다. 금가위도 비치되어 있어서 잘라 나눠 먹을 수 있다.딸의 원픽은 감자고로케. 나는 고구마빵. 팥빵은 역시 통팥! 아무래도 익산은 통팥소를 제공하는 독점업체가 있는 듯 ㅋㅋㅋㅋ딸이랑 나는 가게구경도 더하는 사이 남의편은 편안한지 앉아서 딥슬립..전병도 꼬숩다옥수수식빵이 없오늦게 와서 요기가 다였다...음료도 이미 품절 많다금가위 고급지죵딸의 원픽 에그감자고로케. 집에 와서도 생각난다고나는 요 익산고구마빵. 요즘 익산 고구마 핫하네 맥도날드 햄버거에도 들어가공요건 3층에서 찍어봄돌아가는 시계3층 굿즈샵 공간. 평일에는 2층만 운용하고 주말에 3층까지 좌석을 연다고 한다.3층에 익산 관광 캐릭터 마룡이 굿즈를 판매하고 있어서 평일에도 개방은 하고 있었다.마룡이가 엄청 귀엽다. 울 딸은 부산캐릭터에 이은 마음 속 2위라고 하면서 마룡이 보러 다른 가게에 가려는 생각도 해볼 정도였다고. 다행히 이 제과점에 있어서 럭키였다.1층계산대에서는 계산을 못한다 해서 익산출장샵 안내문에 써있는 계좌로 입금했다. 평일은 걍 무인가게로 운영하는 듯.1층 계산대 옆에 제과점 굿즈를 따로 팔고 있어서 엽서도 3장 샀다. 한장에 500원밖에 안한다고 감격의 눈물을 흘리는 딸.하나 있는 송곳니가 킥포스터도 나름 힙해맛지도가 있다 여기가 원도심이었나 보다딸이 고른 공무원증 3천원. 이걸 사네요기로 계좌이체했다빵집 치고는 조큼 늦게 연다금종제과naver.me새마을 통닭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평동로11길 12 남부시장통닭마니아 남의편이 여행 일정 중 유일하게 검색해서 찾아간 곳. 호텔 가는길에 있으니 더더욱 가야쥬.와 하늘 무슨일이런 구름이 우리집 하늘에도 있었다고??초면이라 계속 찍으면서 감감동적이야...파도 물결이 하늘에 있는 것 같음. 여기가 바다다..이리 중앙초등학교 무려 자연잔디 운동장이다! 부러운 걸. 건물도 예쁘다.입벌리고 하늘만 보고 걷다 보니 어느새 남부시장 도착.남부시장 치킨특화거리 입구 첫번째 가게가 새마을통닭이다. 여기만 사람들이 많아서 금방 찾을 수 있다.유명한 것이 (검은)깨통닭(20000원). 우리도 이걸로 주문했다.그냥 가면 20-30분 정도 기다려야 한다.전주랑 다르게 그늘에는 바람이 시원했다. 치킨 크기는 교촌만 한데 약간 거봉상자 같은 두꺼운 상자에 가득 담겨있다. 심플하게 치킨이랑 직접 만드신 것 같은 절임무랑 양념소스만 주심.바로 왼쪽 첫집대표메뉴 깨통닭 구입상자 가득남의편은 연신 감탄에 감탄. 기름도 깨끗한 거 쓰는지 쩐내도 안나고 바삭하고 고소하다며부동의 1위 kfc에 이은 탑2로 등극했다고 칭찬햐랴 뜯으랴 바빴다.결국 익산출장샵 앉은 자리에서 혼자 거의 다 먹었다 새마을통닭 남부시장본점naver.me탑클라우드 호텔 익산점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인북로 10 탑클라우드 호텔 익산점우리는 맨 꼭대기 1001호 배정. 프런트 직원분이 한 명뿐인지 엄청 바빠 보이셨다...사방이 모텔뷰일 정도로 근처가 다 모텔이다. 그래도 방 자체는 좋았다.4인기준이라 그런지 욕실도 넑고 침대도 좁지 않았음.지하주차장은 없지만 야외주차장도 꽤 널찍하다.딸은 비데가 좋아보인다며 체험해보더니자기만 이런 간지러운 이상한 느낌을 겪을 수 없다며 자꾸 나보고 비데 체험하라고 재촉 ㅋㅋ 귀엽구만.큰 욕조가 있어서 남의편은 새벽부터 물놀이 하시고... 프런트에서 무료로 귀마개 제공해 주셨는데 그거 끼고 잘 걸 계속 깼다. 약간 단점이 있다면 구조문조 때문인지 욕실과 방 사이에 문이 없다.완존 좋고요뷰가 없어서 실내 소개내부만 보면 라한호텔보다 좋음깔끔. 저 조명 끄면 완전 깜깜하다문이 없어서 좀 아쉽긴 한데 어차피 안보임. 욕실도 깔끔하다. 도기도 아메리칸스탠다드요기서 통닭 냠냠. 왼쪽 옆에 책상에는 스탠드도 있고 오른쪽에는 공청기도 있다.큰 욕조, 비데 양변기. 널찍널찍입구가 안보여서 좋다 전기포트 밑이 냉장고임딸이랑 건너편 gs25에서 산 대파맛 썬칩 먹으며(맛있음) 보플2 경연 평가하다가 하루 마무리.예쁘고 잘생긴 참가자 많긴 한데 보컬이 딱 귀에 꽂히는 사람도 별로 없고..요즘 암만 봐도 프듀2를 능가할 서바는 다시 나오기 힘들 것 같다. 난 익산출장샵 영원히 2017년에 갇혀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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