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비아마켓 간사이여행으로 오사카와 교토로 다녀왔는데1박만 교토에서 하다 보니, 진짜 아쉬웠던 여행이었어요.​그래서 비교적 날씨가 좋을 시기를 골라? 는 아니고 ㅎㅎ사실 제 근무 스케쥴에서 휴가를 낼 수 있는 몇 안되는 날을고르고 골라 갔던 여행이었는데, 다행히 날씨가 맑아 참 좋았던 여행^^이었네요.​딸램이 맑은 날 비아마켓 꼭 다시 가고 싶어 했던 청수사와지난 방문때 비가 와서 못갔던 아라시야마,내가 가고 싶었던 난젠지 수로각,날씨 좋을 때 잘 다녀왔어요.2024년 10월 방문했었구요. 지난 방문 때는 오사카를 다시 가야했어서 가와라마치 역의 숙소였지만이번엔 교토역으로 숙소를 정했고, 잘 했다 싶은 호텔이었어요.​일본 〒601-8002 Kyoto, 비아마켓 Minami Ward, Higashikujo Kamitonodacho, 44-1위치는 교토역 서쪽 출구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있는 호텔이어서, JR기차 타기가 정말 편했어요.또 간사이공항 리무진버스 정류장도 걸어서 5분 거리로 아주 가까웠어요.우리는 버스 보다는 기차를 선호해서 하루카를 이용했지만요.규모가 작은 돈키호테도 근처에 있고, 이온몰도 도보10분 거리로 가까워서 비아마켓 슈퍼마켓 좋아하는 저는아주 좋았답니다.​교토역 서쪽 출구입니다비행기가 2시간 지연출발해서, 예상보다 밤에 도착해서 다음 날 찍어봤어요. 저 출구로 내려와서 횡단보도 하나만 건너서 직진하면 바로세븐일레븐 편의점이 있고, 바로 그 건물이 호텔입니다.JR WEST GROUP 의 호텔이었고 객실이 꽤 많았어요.호텔 1층에 바로 있는 편의점은 비아마켓 사랑이죠, 근처에 호텔이 많아서 밤에 가면 원하는게 없을 수도 있어요 ㅎㅎ그래서 원하는것이 있다면 있을 때 미리미리 사 놓는것을 추천합니당.1층 로비와 연결된 편의점 출입구가 있고 그쪽으로 다니려면 호텔 키를 태그해야 합니다.로비에 어매니티는 필요한 만큼 챙기실 수 있고, 드립백 커피랑 녹차 비아마켓 홍차 등 다양했어요.다만,,, 면도기는 그냥 안주고요, 100엔을 받았습니다 ㅎㅎ 생수는 없었습니다.​​제일 넓었던 디럭스 트윈룸 (DELUXE TWIN ROOM)이었고, 1박에 20만원 선이었어요.조식은 미포함이었고, 면적은 28㎡로 아주 넓었어요. 침대 주위로 여유 공간이 아주 넉넉 했어요.침대 양 옆으로 조명 스위치, 작은 거치선반과 전원, 비아마켓 USB가 있어서 휴대폰 각자 놓고 자기 정말 좋았어요.​의자와 테이블도 있고 테이블이 커서 야식이나 식사하기도 좋았어요.볼 일은 없었던 tv지만 사이즈가 엄청 컸어요. 한국어로도 표시가 됐구요,2층에 코인세탁기 상황도 볼 수 있어요.2층엔 코인세탁기랑 아이스머신. 전자레인지 등이 있습니다. 대욕장은 없는 호텔입니다^^욕실은 세면대 , 비아마켓 변기 칸, 욕실 칸이 다 분리 되어 있어서여러명일 때 나눠서 사용하기 편리한 구조에요.​로비 옆에는 셀프 짐 보관함이 있어서 알아서 보관했다가 찾아가면 되는 시스템이구요,여기 자리가 없으면 맡아도 주시는거 같았어요.요즘은 이렇게 셀프가 편하더라구요, 말 안해도 되니깐 ㅎㅎ​교토여행 사진도 조만간 풀어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