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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운 피부 되돌리는 법(feat.단양여행)

Bibiane 작성일25-10-12 16:00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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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은 단양출장샵 간단한여름의 반은 뙤약볕에 피부를 고스란히 내어주고남은 반은 주로 집을 지키며 회복기를 가졌다.​​​​8월이야말로 시원한 여름방학을 무려 한 달간! 알차게 즐길 수 있는 귀한 시간이다. 내년엔 (아마도) 1정 연수가 계획되어 있으므로 올해는 심신의 안정과 회복을 1순위로 하기로 함​​​숲 vs 바다 하면 나는 숲에 간다​성떤여자 다떤여자와 함께하는 단양 나들이​녹음이 우거졌네요부산보다 여수가 더 덥고, 여수보다 단양이 더 더워요너무 더워서 덥다는 말을 시도 때도 없이 함​당연함. 8월임​​호텔에 짐 두고 마늘 떡갈비 먹으러 택시 탐(걸어가면 녹음)​뒤돌아보니까 이러고 있다​​​​그런 거 어디서 챙겨들었냐고ㅠㅜㅋㅋㅋ알고 보니 택시에 있던 팸플릿이었음​관광지 공부 모드 불타오르는 거 왤케 웃김​​​​단양 떡갈비 맛집 #락송정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상진2길 41 1층앞치마 디테일 귀여움​단양 맛집은 검색하면 다 거기서 거기인 느낌이고좁고 밀집되어 있어 떡갈비를 어디서 먹을지 고민고민고민했다. 우리 픽은 직접 구워 먹을 수 있는 떡갈비!​​​최고의 선택진짜 맛있다​​​너비아니처럼 얇게 구워져 나오는 떡갈비랑 차원이 다름.마늘이 콕콕 박혀있어 맛있고같이 나오는 선지 해장국도 정말 맛있고양념갈비도 평범하게 맛있었다​+) 나중에 안 사실인데 패러글라이딩 선생님이 락송정은 갈매기살이 맛있다고 하셨다. 가실 분은 떡갈비, 갈매기살 꼭 드시고 오세요 강추!!!​​​​​​​단양 팔경 중 제1경이자 국가지질공원도담삼봉충청북도 단양군 매포읍 삼봉로 644​실제로 보면 더 크다​​날은 더웠어도 하늘과 구름이 끝내주게 예뻤다.한 폭의 그림 같네,,​​​더운데 경치 구경은 하고 싶다?바로 모터보트 타러 가면 됨​​저 주황색 스팟이 아니라 아래에 있는 P주차장 오른쪽 강 위에 떠있는 작은 건물이 바로 모터보트와 유람선을 타는 곳이다. 저 건물에 카페도 있어서 더위 식히기 좋음지도에는 카페가 안 나오니 참고하세요!​​​가족끼리 가면 유람선(50분)친구랑 가면 모터보트(10분) 추천둘이 가격은 같음(온라인으로 미리 예매하면 저렴!)​일단 모터보트가 빠르고 재밌고 시원해요​혹시 휴대폰 들고 타도되나요?@:네~ 근데 빠트리시면 찾아드리진 못합니다~^^​​나는 블로그만을 위해. 용기를 내엇.다.​​​배 한 10년 타신 분인 듯... 하다모자 끝을 엣지있게 잡는 모습이 다소 베테랑처럼 느껴짐​​좌우로 팍팍 꺾어주시고 바나나보트 저리가라임사진은 이래 보여도 물 한 방울도 안 튀어요​​​멋지죠...​​​휴대폰 빠트리는 상상 n 번 했지만다행히 그런 일은 없었다네요^^(생각보다 괜찮음)​​​​​쉬지 않고 액티비티를 해단양 #패러에반하다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 사평리 246-30​산꼭대기에 단양출장샵 있어서 택시 부르면 추가요금을 받아요. 그렇다고 우리가 뭐 걸어가겠나요 이제 와서 쏘카를 하겠나요5000원 더 드리고 가죠 그냥​​하늘 높이 떠 있는 사람들이 참 자유로워 보였음그리고 이런 거 볼 때 사람들 좀 귀여움​하늘 날아보겠다고 날개 풍선에 의지해 잠시 둥둥 떠다니고 내려오는 게 ㅋㅋ​​​날기 전 엉덩이에 의자를 달고 엉거주춤 포즈를 취해보는 중​유명한 곳은 이유가 있더라고요​일단 첫째, 모두가 친절하심둘째, 센스 있음(무서워서 같이 못 타는 친구 한 명도 똑같이 옷 빌려주고 사진도 찍어주심)셋째, 연락&피드백 빠르고 웨이팅 최대한 없게 하심​​​선생님이 장비를 점검하는 동안이거(캠) 들고 쩌~기 있는 친구(성떤여자)한테 가서 영상 찍고 놀다 오세요 라고 하심 ㅋㅋ​​함박스테이크 웃음 지으며 360도로 빙글빙글 돌아준 뒤​이제 진짜 날아갈 준비 완!!!패러글라이딩 꿀팁도약할 때 다리를 안으로 절대 접지 말고 땅에 다리가 닿지 않을 때까지 끝 까 지 달리세요 영원히 달려그러다 보면 하룰로 잘 날아감​​남한강이 한눈에​​공중에 떠있는 기분 좋네요엉덩이에 의자가 달려있어서 그런지 안정감 있고추락해도 어찌저찌 살 수는 있을 것 같은 느낌​바람이 딱 좋은 날에 딱 좋은 시간대라 최고였습니다​착지하는 다떤여자​​잊지 못할 기억이야​​사진도 어찌나 열정적으로 찍어주시는지​​거인샷 찍어주신다길래 넵넵 하고 시키는 대로 다 했어요꽤 귀여움 ㅋㅋ​​살면서 한 번은 꼭 해보고 싶었던 패러글라이딩단양에서 해보길 잘했고 다음에 갈 일이 있다면 무조건 또 여기로 갈 것 같다...!​​스카이다이빙도 하고 싶음. 하러 갈 사람(1/n)​사진 한 장 무료로 인화해 주심​​유니폼 두께가 있어서 여름에는 땀 한 바가지 각오하고 가야 됩니더... 사진 안 찍을 때는 지퍼 가랑이까지 다 내렸음​​​제일 좋았던 거 픽업 서비스그다음 코스 단양구경시장이라 말씀드리니 목적지까지 차로 태워다 주셨다. (택시비 아낌 -8000)​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도전5길 31​마늘 마을에 왔으니 마늘, 먹어줘야겠지​​​실컷 놀다 오느라 어느새 시간은 저녁...금요일 저녁 6시 반에 구경시장에 가면 젤 많이 볼 수 있는 거 : 마늘? 아님​​​재료 소진으로 영업 마감그러를 그러세요​나는 흑마늘 닭강정을 포기할 수 없었고닭강정에 ㄷ이라도 보이는 집이 있으면 그냥 달려갔다네이버 지도도 안 보고 그냥 달렸다​#달기우리흑마늘닭강정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도전4길 36 112호​다행히 영업 중​감사합니다주문 단양출장샵 키오스크로 해서 빠르고 친절하시고 일단 맛있음한 10분 대기한 듯​​​친구들은 어디다 두고 왔냐면#단빵제빵소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도전4길 36​저기 줄 많이 서있는데 뭐지 유명한 건가 봐 따라가보자​그리고 그대로 줄을 서게 됨영원히. ​여행 가는데 자기 얼굴만 한 선풍기 들고 오는 사람 본 적 있음? 가방에서 주섬주섬 뭘 꺼내길래 뭔가 했다​그 큰 가방을 꽉 채운 게 오직 이 녀석이었다고​​이번 여행 효자였음​단빵제빵소 웨이팅 체감 20분더워서 쓰러질 뻔함근데 가야 함 왜냐면 너무 맛있음!!!!!!!​마늘 젤라또 집 #아로카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도전4길 29​마늘 아이스크림도 먹자고 꼬셔서 들어감 ㅎㅎ평생 마늘 못 먹어서 한 맺힌 사람처럼 굴긴 했는데 이왕 온 거 다 먹어보고싶잔하 ㅎㅎ ​흑임자, 쌀, 마늘 맛 젤라또하 너무 맛있어​크림+흑마늘크림치즈+고구마+바게트 세트.​오로지 내 픽 #마늘정식그냥 싹 다. 먹어줘야 함 다음에도 그대로 먹을 거임근데 네 개 중에 원픽은 고구마였음​마늘, sorry.​그치만 모든 음식이 다 맛있었음. 내가 환웅이었으면 단양에서 저렇게 마늘정식 먹고 #곰이었던내가100일만에가볍게사람될수있었던이유 찍음. 웅녀만날 시간 X​​​​​​제가 선물을 준비해 갔어요누가 봐도 누끼 열심히 딴 티샤츠입니다^^​​​좋아해 주니까 이렇게 뿌듯할 수가 없네​ 온갖 포즈로 사진을 찍음​오타루 밀크 쿠키​성떤여자가 삿포로에서 사 온 쿠키진 짜 너무 맛있는데 왜 난 여태 몰랐냐다음에 일본 가면 이걸 꼭 먹고 사 오겠다고 다짐​보니까 또 먹고 싶어짐​​​저녁을 먹고 산책 겸 불꽃놀이를 보러 갔다또 기가 막히게 축제가 열리는 날이었던 것이다~~​​메인 공연장과는 거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강가 산책로에서 보는 불꽃놀이는 참 멋졌다근데 여기 다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폭죽 소리 너무 커서 할머니들 자고 있다가 깨면 어떡하냐고 걱정함 ​​​성떤여자가 일본에서 사 온 캐릭터 마스크팩이거 땜에 배 터지게 웃음​​뭘 만든 건지는... 비밀임​​아니 이거 찍을 때 혼자서 갑자기 포즈 취하길래 봤더니 ​​​...#저기요​​​별걸다따라함진짜로 ㅠㅋㅋ사실 나도 자주 하는 포즈​​​​​웃참시간을 견뎌내고 잠자리에 들었어요​​잠자리에 들었다는 말은 잠자리에 들었다는 거예요잔다는 건 아니에요​​​이런저런 얘기 하고 감상하고 하다 보니...​새벽 3시 반에 잔 듯​​​다음날 아침호텔에서 무료로 아침 요가 수업을 열더라고요​바로 가줘야겠지​열심히 몸을 푸는 다떤여자​하고 나니 계훈이만큼 개운하고 좋았음벌써부터 하루를 단양출장샵 알차게 보내는 느낌​​​단양 가로등에는 마늘이 있어요디자인 잘했다​​​​두부전골로 유명한 ‘소담정’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수촌길 44 소담정​택시 타고 가는 길에 거의 모든 승용차들이 같은 길로 가는 거라... 그래서 기사님한테 헉 다 소담정 가는 것 같아요 ㅠ 저희 바로 앞에 사람들 소담정 내리는 거 아니에요?!!~~~ 했더니 아이 아닙니다~ 이쪽에 캠핑하고 물놀이할 수 있는 곳이 있어서•••​​근데?내 말이 맞았음택시 기사님이 정확히 가게 문 코앞에 대주셔서 바로 달려가 남은 한 테이블을 차지할 수 있었고간발의 차로 도착한 다음 일행은 웨이팅을 했다•••​​두부전골, 두부 전, 감자 전(사진에 없는데 이게 가장 맛있었음) 시켜 묵음​지금 보니 국물까지 남김없이 마시고 올 수 있겠는데그땐 뭔가 배가 빨리 차서 쾁쾁쾁 먹고 오진 못했다​예상하는 맛이고 아아주 특별한 맛은 아니었음그래도 단백질이 많아 좋은 식단이라고 판명한 우리ㅋㅋㅋ 건강한 맛!​​​배 채웠으니 #만천하스카이워크 에 갑니다충청북도 단양군 적성면 옷바위길 10 만천하스카이워크 매표소만천하 스카이워크 전망대​우와 전망대 멋있다! 덥다 패스하자.0k. 눈으로 감상 완.​​​​​옆에 작은 산책로가 있으니 이 정도는 걸어줌​​#단양을말하다 라는 카탈로그에 실릴 것만 같음이걸 타러 갑니다​​​​경치가 끝내줌이때부터 살짝 두근대기 시작했음​패러글라이딩보다 조금 더 떨렸다​​여기 딱 봐도 긴장한 것 같아 보이는 사람 한 명 있죠​아 토요일 2시쯤 갔었고 40분 대기했음혼자 용기 있게 떠난 다떤여자. 소리도 지르지 않았다.​출발-(30초)-환승 구간-(20초)-도착체감 시간은 1분 남짓1분에 30000원...이지만 한 번쯤 해보는 걸 추천한다​​​​단양역 가는 길에 멋진 카페에 들렀어요#단양스카이라운지 베이커리앤나카페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상진19길 2 스카이라운지Bakery&Coffee​단양 특산물 중에 오미자 있는 거 보고뒤늦게 오미자 에이드 시켜봄 ㅋㅋ 새콤달콤 맛있었다​​딸기 시루 버금가는 가성비 딸기 케이크완 전 맛났음... 이 집 빵 잘하네요공간도 넓고 쾌적하고 수다떨기 딱 좋았음​​피부가 녹을 것처럼 내리쬐는 날씨였지만 단양역까지 걸어갈 수 있는 거리라 용기 내서 걸음​그렇게 우리는 한 발짝, 한 발짝,걷잡을 수 없이... 스르륵... 녹아내렸다...​​​​알차게 먹고 날고 즐기고 온 단양 나들이 끝!​​​​​7월 말-8월 초는 극극성수기죠일정이 빠듯! 함 주 7회 외출한 듯​그중 바다축제도 있었고요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동​단양에서 피부 태워온 지 몇 시간 됐다고 회복할 시간도 없이 다대포 단양출장샵 해변공원에 요가를 하러 감​헤드셋에서 노래도 나오고 선생님 목소리가 잘 들려서 좋았어요 다음에 이거 또 열어주세요​​​​셀프로 하는 무료 페이스페인팅에 몰두하고 있는 유떤여자​저녁에 오존씨와 카더가든씨가 와서 공연을 하신대요관심은 없어서 그냥 축제 분위기 즐기러 갔어요​​다대포 바다축제하면 푸드트럭에서 타코야끼는 꼭 먹어보세요 강추강추강강추23년도에도 이거 먹었고 올해도 사봤는데 와 너무 맛있음... ​무대 앞에서 사람들이 모여서 춤을 추기도 하고 호응도 하고 그럼우리는 재밌는 음악 나오면 달려가자!!! 상태​​​재밌는 무대 기다리는 동안 사진도 많이 찍음​​여름 축제 느낌이 물씬 난다​​그렇게 헤드 라이너를 기다리는데기다리는 동안... 노래가 우리 취향이 아닌 거임우린 뛸 준비 완. 이었는데 bpm40으로 연주하시니까..신나는 노래 언제 나와요? 상태​​​​그때 바깥 무대에서그대의 연예인이 되어!!!! 노랫소리가 들리는 거죠이건 뭐 그냥.. 거기로 오라는 거죠​바로 달려가서 싸이버거씨(이름이 진짜 싸이버거 였어요) 무대를 1열 직관함 ​​​​​by the way...비가 한 방울 두 방울 떨어지기 시작함#이게낭만이야 하면서 그냥 뛰고 있었는데5초 뒤​이 와중에 사진 찍는 게 대단하다... 라 생각할 수 있겠지만 이건 약과에 불과함이러고 10초 뒤에 폭우가 쏟아져내려서 천막으로 대피하고 갑자기 나타난 스태프분들이 주신 우비 뜯어 입고 옆 사람이 입혀주고 난리 나고 물건 다 떨어트리고​​​그렇게 유떤여자와 급히 우리 집으로 갑니다축제 시 집이 근처야 하는 이유이런 일 생겨도 걱정 안됨​​​​당일 유떤여자 생일선물을 줬었는데 비 맞으며 사람들 틈에 섞여 돌아오는 길 해변공원 바닥 어딘가에 선물 하나가 떨어진 것 같대요...한참을 울은 여자​​나의 향기로운 타블렛 사쉐... 모래에 묻혔으려나...? 누군가 주웠다면 부디 잘 쓰시기를​​​​​​남포동에서 괜찮은 편집샵을 발견​#브라운포테이토매장이 넓진 않고 아늑함. 아기-엄마 커플 템이 많았고 순면 여름 옷과 개성 있는 액세서리, 아기자기한 주방 소품들이 가지런히 놓여있다. 대체로 소박하고 편안한 느낌의 물건들이라 개수는 적어도 구경하기 너무 좋았음!​사장님이 친절하심​​​​​​​​​기쁜 소식 하나 끼워 넣을게요​하하하무려 플로어야천장이 뚫려있는 야외공연장이라 노을과 불꽃이 보이는 순간 눈물 흘릴 것 같음... ​근데 비 오면?​빨리해⚾️취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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