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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김포, 의정부 등 경기 일부 지역의 아파트 거래량이 반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dodo 작성일26-04-19 09:55 조회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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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김포, 의정부 등 경기 일부 지역의 아파트 거래량이 반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탈서울' 수요가 서울과의 접근성이 좋고 가격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지역으로 이동하는 분위기다.

실제로 부동산 정보 앱 집품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지난 3월 김포시와 의정부시의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각각 461건과 498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김포 339건, 의정부 383건) 대비 각각 35.98%와 30.02% 증가한 수준이다.

특히 구리시의 경우 지난달 362건이 거래되며 전년 동월(186건) 대비 2배 가까이 뛰었다.

전세 시장에서도 마찬가지다. 하남시의 3월 전세 거래량은 461건으로 전월(380건) 대비 21.3% 증가했다.

김포시 역시 3월 501건의 전세 거래가 체결되며 전월(439건) 대비 14.1% 늘었다.

서울의 전셋값이 계속 오르고 매물을 찾기 어려워지자 지하철 등으로 서울 출퇴근이 쉬운 하남이나 김포 지역으로 세입자들이 움직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반면 경기도 내에서도 집값이 비싼 편인 지역은 거래가 줄어드는 '거래 절벽' 현상이 나타났다.

성남시의 3월 매매 거래량은 329건으로 전월(549건)보다 40.1% 떨어졌다.

과천시도 3월 매매 14건, 전세 94건을 기록하며 전월(매매 15건, 전세 106건) 대비 거래량이 모두 줄었다.

하남시(매매 188건, -33.8%)와 광명시(매매 219건, -27.0%) 역시 전월보다 거래가 줄어들며 고가 지역에 대한 수요 이탈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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