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네이버 직업체험의 양대산맥으로 키자니아와 잡월드 판교가 있습니다.

유치부에서 초등저학년까지는 키자니아가 더 선호도가 높고, 그 이후의 연령대에서는 잡월드의 선호도가 높은 편입니다.

키자니아의 입장료



구분
어린이 (36개월 이상~중학교 3학년 이하)
보호자 (17세 이상)


1부 (10:00~15:00)
52,000원
20,000원


2부 (15:00~19:30)
42,000원
17,000원


종일권 (10:00~19:30)
67,000원
20,000원


3시간제 티켓
27,000원
12,000원




키자니의 입장료는 공식적으로는 위의 표와 같습니다.

하지만 온전한 제 값을 주고 다 구매하기에는 아이 둘 이상을 데리고 들어간다면 금액이 꽤 됩니다. 가끔 플랫폼을 통해서 할인행사권을 판매하는 경우도 있고, skt 회원이라면 30%의 본인을 포함하여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드래곤 쓰니도 skt의 할인을 이용해서 예매하였다가 5월 1일부터 한달 동안 네이버페이 네이버 50%할인 행사를 알게 되어 아침에 급하게 바꾸게 되었습니다. 쓰니는 2일에 방문!!(무엇이 바쁜지 뒤늦은 후기란......)

이 네이버페이 할인행사는 5월 1일 부터 31일까지 한달 동안 진행되는 행사입니다.
출처 : 키자니아 공식홈페이지



유의할 점은 꼭 고객센터에서 미리 사전예약을 해야 가능한다지만, 저같은 경우는 이미 4월에 예매까지 이루어진 상태였기 때문에 아침에 급히 전화해도 고객센터는 계속해서 연락이 닿지 않았습니다 ㅠ.ㅠ

다행히 당일 오전 9시 59분 전까지는 100% 환불이 가능하여 예매내역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결제 수단을 바꾸는 방식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지금도 이 방법이 가능한지 모르겠지만, 고객센터 정말로 연결이 어려우니 우선 네이버 이 방법으로 월초에는 가능했다는 것을 참고로 해주세요!!!

평일이라고 하기에는 연휴에 가까웠고, 단체도 많아 주말같은 입장행렬을 보였습니다.

반일권으로 체험 5개 했으면 그래도 운이 좋았다고 할 수 있을까요 ???

키자니아 예매확인 창구

사진 찍는 포토존



공항에서 입국장으로 가듯이 해당된 클래스가 뜨면 키자니아 나라로 입장을 하게 됩니다. 아침이어도 8시 10분부터 와서 A 크래스로 들어가기 위해 많은 분들이 웨이팅을 하시니 본인의 계획에 움직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키자니아로 들어가는 계단




들어가자 마자 할 것은 타임티켓을 구매를 하거나 한 건이라도 빠른 곳을 선점하여 10시에 바로 체험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네이버 사실 B 클래스로 들어가도 타임티켓을 원하는 체험으로 구매하기는 매우 어려우니 들어가는 입장 클래스에 맞추어 계획을 세워야 해요. 아이가 초등 이상이거나 많이 와본 경험이 있다면 혼자서 체험을 예약하고 보호자는 타임티켓을 사는 것도 방법이나 드래곤 쓰니에게는 하늘의 별이었답니다 ㅠ.ㅠ











































키자니아의 가장 인기 있는 체험 중 하나인 소방관 체험은 3층에 위치해 있으니 서둘러 올라가서 예약을 하거나 계속해서 추이를 봐야해요. 중간에 쉬는 텀으로 체험이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예요. 대부분 타임티켓으로 예약을 하거나 운 좋으면 비는 자리에 예약을 하는 경우도 있긴합니다.

키자니아의 키오스크를 네이버 이용하여 예약을 하면 그 체험이 끝날때까지는 다른 체험의 예약이 어렵기 때문에 직접 체험할 아이와 꼭 하고 싶은 체험과 우선순위 등을 미리 상의하여 하는 것이 서로의 만족도가 더 높아요!

사실 평일도 반일권을 이용해 선호 직군을 포함해서 4개 이상하기는 정말 어려워요. 중간에 뜨는 시간도 많고.... 그 시간동안 다른 이벤트 체험을 해도 좋고 중간중간 요기를 하기도 합니다.

직업체험을 하면 키조를 내야하는 것도 있고, 받는 체험도 있는데 키조를 사용할 수 있는 백화점은 운영시간이 정해져 있으니 나오기전에 키조를 사용하고 싶다면, 시간을 잘 조절해야 네이버 합니다.













키자니아 백화점은 아이들만 들어가서 구매가 가능하며, 키조가 부족하신 분 들은 전의 활동에서 모으거나 아니면 당근을 이용해서 구매해 오시는 분들도 많아요. 사실 당일만 해서는 살만한 것이 정말 없어요.... 사온 것을 보면 퀄리티에 놀라기도 하지만 아이들이 직접 체험해서 돈을 벌어 구매를 해봤다는 경험과 주어진 돈 안에서 얼마를 사용해 구매를 할지 저금을 할지 생각하는 것도 훌륭한 경험이라고 생각해요.
사실 요즘 아이들 거의 카드를 들고다니기 때문에 화폐개념이 많이 약한 것은 사실이니 아이들이 어떤 선택을 했든 박수를 쳐주는 것도 보호자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쓰니의 네이버 당일 걸음수...



키자니아 솔직히 넓지는 않아요. 위층에 올라가서 보면 한 눈에 다 보이지는 않지만 무엇이 어디있는지 파악할 정도인데 저날 반일권 체험 후 저 정도로 걸었습니다. 아이들은 어땠는지 모르지만 저의 걸음이 높아질 수록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가짓수가 늘어나는 것은 사실입니다.

자동차 면허증이 있으면 1년 동안 드라이빙 체험을 할 수 있지만, 면허증 먼저 만드는 것도 어렵고 이것은 회원권을 끊거나 1년에 네번 이상 방문의사가 있으신 분들이 하면 좋을 것 같아요. 면허증 발급 따로 드라이빙 체험 따로만 하다가 2시간이 넘게 걸릴 네이버 수도 있답니다.

주차는 나가면서 주차권을 구입하는 것이 매우 이득입니다. 다시 들어가서 롯데마트나 시설을 이용해 구매할 의사가 없다면 무조건 주차권 구입하세요!!! 기본으로 제공되는 시간은 매우 적어요.


이상 주말 같은 평일의 키자니아 방문기였습니다.

예상치 못하게 할인행사로 입장료를 많이 절감하기도 했고, 예상보다 많은 체험을 해서 만족스럽긴 했지만 일반적인 주말에 방문은 권장드리지 않습니다. 평일은 운영하지 않는 체험이 많기는 하지만 인기있는 직업체험은 거의다 운영을 하므로 될 수 있으면 평일 방문을 추천드려요!!!!

아직 5월이 20일 넘게 남아 있으니 5월이 가기전에 네이버페이 이벤트로 한 번 더 가볼 네이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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