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큐브 USB녹음기 소형 미니 장시간 음성 고성능 > 고객상담실

 경기건축 로고처음으로경기건축 찾아오시는길관리자 
 

 

디큐브 USB녹음기 소형 미니 장시간 음성 고성능

Paige 작성일25-10-31 21:54 조회1회 댓글0건

본문

저의 녹음기 오랜 우쿨렐레영상 촬영때 쓰는 녹음 동반자 Zoom H1N이 한쪽 마이크의 수음이 되지 않았다. 이유는 모르겠다. 뭐 그래도 오래 썼으니 고장나면 버리지 하는 마음으로(사실 새것이 가지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분해를 시작!ZOOM H1N 보드쪽의 문제면 당연히 수리를 못할것이고, 녹음기 순수하게 마이크라면 알리익스프레스를 이용해서 비슷한 마이크를 살수 있을것 같다는 희망에 분해를 하고, 보드를 열어봤는데, 봐도 모름 일단 마이크 문제인것 같다. 마이크를 열어봤는데, 한쪽 마이크에 이물질 구리스같은 끈적함이있더라. 그래도, 확실해야하니 되는 마이크 방향을 바꿔서 연결(납땜필요)해보니 되길래 아! 녹음기 이건 마이크가 확실히 고장이 난거구나. 그래서, 마이크를 찾아보기로 했다. 잘모르겠고 비슷한 크기면 될것 같아서, 알리익스프레스를 찾고 찾다가.파나소닉 WM-55A103 이라는데, 그냥 크기가 맞아보여서 샀다. 개당 1300원즘인데, 배송비가 3500원이더라. 혹시 실패할걸 대비해서 3개를 샀다. 총지출 대략 7000원 이걸 녹음기 투자해서 살려내면 십오만원(-7000원)은 건진거니까. 리스크를 가져갈만하다 생각했다. 기존의 마이크를 분리하고, 고장한 마이크하나만 바꾸기엔 특성이 완전 다를테니, 두개를 다 바꾸기로 했다. 위는 분해함 Zoom H1N의 기존 마이크요건 새로 온 WM-55A103 마이크 대충 납땜을 하고 다시 조립을 하는데, 녹음기 어지간이 선이 꼬여서 조립이 잘안되나 했다. 자세히 봤더니 기존 Zoom H1N의 마이크와 두께를 잘못산것!!! 지름은 동일해서 잘 들어갔는데, 두께가 1mm정도 두꺼워서 조립이 안되더라. 그래서 자꾸 삐져나오고, 그래서 어떻게 했냐면, 사진의 검정색 부품의 상단을 잘라버렸다. 어쩔수없지 마이크를 녹음기 줄일수도 없으니 위치상 수음에 어떤 차이가 있겠지만, 작동엔 문제가 없을거란 판단이었다. 여튼 뭐, 그렇게 얘랑 씨름을 했더니, 두시간이 훌쩍갔음. 나처럼 Zoom H1시리즈 마이크 셀프교환 한다면, WM-55A103를 사면 안될것 같고 두께가 1mm더 작은 무언가를 사야할것 같다. 여튼 녹음기 뭐 다시 양쪽으로 소리가 잘나는걸 확인했다. 억지로 수리를 하긴했지만, 그래도 7000원에 소리가 잘나서 맘에들었다. 소리가 잘 나는걸 확인하고 다시 열심히 억지로 조립을하고 최종테스트를 했더니 SD카드가 있는데 없다고 하는게 아닌가. ?????다시 자세히 본체를 살펴봤더니 SD카드가 부러졌음. 힘으로 녹음기 되는 세상이 아닌데, 너무 꽉닫았구나. 여기서 수리비 5000원 추가요. 그렇다 해도. 구입가 100분의 1가격으로 수리를 했다. 분해할때는 SD카드고 뭐고 다 빼고 하는걸 잊지 말아야지. 여러분도 보이스레코더가 고장나면 분해해서 직접 수리하세요.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