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는 핸드폰추천 못 만드는 기기가 없는 브랜드다. '이런것도 만들었어?' 싶은 모델이 자꾸 튀어나온다. 짐벌카메라도 마찬가지다. 피미팜2라는 샤오미짐벌을 2021년 출시했었다. 최근엔 '프로'까지 출시된만큼 어느정도 수요가 있는 모양세다. 어떤 특징이 있길래 계속 출시가 되는지 알아보자. 핸드폰짐벌 과 달리 피미팜2는 카메라가 내장된 일체형 짐벌이다. 스마트폰을 끼울 필요 없이 핸드폰추천 단독으로 촬영할 수 있다. 크기는 주먹보다 작고, 무게는 148g에 불과.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 충분한 크기다. 1.22인치 터치스크린이 달려 있어 촬영 화면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3축 짐벌이 내장되어 걸으면서 찍어도 흔들림이 거의 없다. 초보자도 손쉽게 부드러운 영상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이 짐벌의 핵심 장점이다. 핸드폰추천 계단을 오르내리거나 뛰어도 화면이 안정적으로 유지된다. 스마트 트래킹 기능도 있어서 피사체를 자동으로 따라간다.​​카메라 스펙은 1/2.6인치 CMOS 센서에 12MP다. F2.4 조리개의 초광각 렌즈로 128도 화각을 제공한다. 4K 해상도에서 30fps 촬영이 가능하다. ​​60fps는 1080p에서만 지원한다. 배터리는 2,600mAh 용량으로 최대 5시간 연속 촬영이 가능하다. USB-C 포트로 핸드폰추천 충전하며, 완충까지 약 1.5시간 걸린다.​항목사양무게148g센서1/2.6인치 CMOS해상도12MP렌즈F2.4, 초광각 128도영상4K 30fps / 1080p 60fps짐벌3축 안정화배터리2,600mAh (최대 5시간)디스플레이1.22인치 터치스크린가격약 30~40만원​스토리 모드 같은 자동 편집 기능이 내장되어 있다. 여러 클립을 자동으로 연결하고 음악을 붙여주는 기능이다. 전문 편집 실력이 없어도 SNS에 올릴 만한 영상을 빠르게 만들 수 있다. 핸드폰추천 Wi-Fi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전송하는 속도도 빠르다. 블루투스보다 훨씬 빠르게 파일을 옮길 수 있다.​가격은 출시 당시 약 30~40만원 선이었다. DJI 오즈모 포켓 2가 50~60만원대였던 것과 비교하면 확실히 저렴하다. 샤오미 제품들이 그렇듯 이 모델도 가성비를 장점으로 내세웠다. ​​저렴하다는 장점은 있지만 짐벌로서 치명적인 단점도 있다. 핸드폰추천 바로 화질이다. 맑은 날 야외에서 멀리 있는 피사체를 찍으면 괜찮다. 하지만 저조도 환경에서는 화질이 급격히 떨어진다. 실내, 흐린 날, 해질녘, 밤에 찍으면 노이즈가 심하고 디테일이 뭉개진다. ​작은 센서와 좁은 조리개의 한계다. 1/2.6인치 센서는 스마트폰 카메라와 비슷한 크기라서 빛을 많이 받지 못한다. 가격을 낮추다보니 핸드폰추천 짐벌의 핵심이자 가장 높은 단가를 가진 센서에 투자하기가 어려웠다. 스마트폰 카메라와 비슷한 크기의 센서니 오죽할까. ​근접 촬영도 약점이다. 가까이 있는 사물에 초점을 맞추기 어렵다. 테이블 위 음식을 찍거나 손에 든 물건을 클로즈업하려고 하면 초점이 흐릿해진다. 초광각 렌즈 특성상 왜곡도 있다. 직선이 휘어져 보이는 핸드폰추천 현상이 발생한다. 건축물이나 실내 촬영 시 눈에 띈다.​우리가 짐벌추천 모델로 Dji 나 인스타360 같은 브랜드를 선호하는 이유는 확실하다. 가격이 비싸더라도 퀄리티는 믿을 수 있다는 것. 게다가 국내에서는 여전히 '샤오미'라고 하면 신뢰가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피미팜2는 국내에서는 거의 잊혀진 짐벌 핸드폰추천 모델이 되었다. ​​